육아일기 46개월 블럭으로 만든 깔끔한 주차장 광경 오랫만에(?) 올리는 용돌이의 블럭 놀이 결과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월요일 늦은 밤 퇴근해서 작은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으려는데 정말 멋진 주차장이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용돌이와 가끔 전화통화를 할 때 용돌이가 자신이 만든 나름대로 생각하는 멋진 작품이 있는 경우 아빠 퇴근하면 꼭 보라고 하면서 자랑을 하곤 합니다. 이날도 집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멋진 블럭으로 만든 주차장 작품이 놓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기록도 남기고 자랑(?)도 할겸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용돌이의 블럭 놀이는 이제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럭 완구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 어쩜 이리도 멋지고 깔끔한지 말이죠. 심지어 주차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장 일기
2010. 6.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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