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 카드1 35개월 아이 처음 하는 낱말 카드 공부 2009년 2월 1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58일째 되는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돌이에게 공부(?)아닌 공부를 시켜 보았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용돌이가 집에 있는 낱말 카드를 가지고 놀길래 재미삼아 낱말 카드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나름 잘합니다. 그렇다고 한글을 읽는다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낱말 카드 중에 앞면에 상황을 설명한 간단한 그림이 있고 뒷면에 글로 써 있는 카드와 앞면에 사물(과일, 동물, 물건 등)그림이 있고 뒷면에 이름이 써져 있는 낱말 카드 입니다. 제법 잘하고 상황 설명을 해야 하는 낱말 카드의 경우 엄마가 두어번 알려주니 제법 비슷하게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사물 그림 이름 맞추기는 너무 쉬운지 중간 .. 2009.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