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1636 2008년 추석 열차표 예매 흠..본가는 광주다. 전라남도 광주. 오늘 호남선 추석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06시부터 있었다. 5시 30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에 연결했다. 어제 검색해 놓은 시간대 좌석으로 셋팅을 완료해 놓고 머리 감고 세수하고 옷 갈아 입고 다시 앉으니 5시 54분. 인터넷에서 표준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열어 놓고 6시00분00초가 되지 마자 예약 시도를 했다. 물론 두대 동시에.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연이은 실패에 의기소침할법도 하지만, 이것도 한두해만 한게 아니라 될때까지!~~~ 드디어 드디어 낚았다(?). 하지만, 원하는 왕복 두가지가 모두 된게 아니라 상행선만 예약이 되었다. 그래서 또 다시 시작했다. 드디어 또! 낚았다. 오오~ 드디어 하행선이~~~ 룰루랄라. .. 2008. 7. 10. 태어난지 80일 무렵의 우리 용돌이^^ 누워만 있지만~ 그래도 귀엽다. 누워만 있기도 하고. 이때가 아마 부모님 칠순 및 회갑 무렵인듯 하다. 엄마는 촬영하고, 아빠는 개구리상 위에 앉혀서(앉지도 못하는 녀석을 ㅡ.ㅡ)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시키고. 후후 용돌아 까꿍~ 2008. 7. 9. IPTV 국내 표준 내년까지 만든다. 관련 링크: IPTV 국내 표준 내년까지 만든다. 늦었지만 반가운 소식중 하나다. IPTV 현재 상태는 Pre-IPTV 상태이다. 사업은 이미 시작했지만, 사업자마다 서로 다른 규격을 사용하고 있다. 이래서는 참 어렵다. 진입장벽도 장벽이지만 산업 전반의 파이가 커질수 없는 구조이다. 아울러 케이블TV PP들의 IPTV 진입 문제도 풀어야 하는 숙제다. 참 많은 난제가 있는 IPTV 산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나로서는 그래도 표준이 만들어진다니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밥그릇 싸움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하다. 각 관련 사업자들이 대승적으로 포용을 했으면 좋겠다. 케이블쪽 움직임도 IPTV 관련 사업자들은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2008. 7. 9. [링크스크랩] '국산 CAS' 도입 확산 움직임 신문기사 링크는 여기!! [ 뉴스 > 디지털 타임스 2008-07-09 08:00 ] CAS(Conditional Access System) 유료 방송 시장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솔루션이다. 하지만! 기사에서처럼 70% 이상이 미국계열로 잘못 알려진 이스라엘 회사 NDS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루퍼트 머독 계열의 컨텐츠 관련 입김도 강한듯 하고, 레퍼런스도 많다 등이겠지?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퀄컴의 교훈이다. CAS는 초기 구축 비용외에 로열티가 주기적으로 나간다. 이게 무시 못하는 수준이며 STB의 단가를 올리는데 큰 몫을 차지하는 녀석이다. 사실 NDS의 공세는 CAS에 숨겨진 또다른 부분에 있다. EPG(Electronic Program Guide.. 2008. 7. 9. 돌사진 모음입니다. 돌사진은 따로 조금은 좋은 곳에서(이름이 조금 난 곳에서) 찍었습니다. 역시 돈을 좀 들였더니 백일 사진에 비해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되었더랬습니다. 첫번째 시리즈!~ 빨간 모자에 빨간 벽을 배경으로 두번째 시리즈 조금은 성숙한 컨셉으로^^ 세번째 시리즈 사과와 함께 네번째 불쑥~ 안녕~~~~ 기타~ 쑤욱 쑤욱 잘 크고 있지요 2007년 3월 25일이 첫 돌이었습니다. 지금 포스트 하는게 2008년 6월 23일이니 ㅡ.ㅡ;;; 2008. 7. 9. 백일 사진입니다. 지금보면 참 촌스러운 ㅋㅋ 돈 아낀다고(?) 동네 사진관에서 대충 찍어 줬는데 조금은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돌 사진 찍을때는 투자좀 해서 quality를 좀 높여줬지요. 정확히는 백일되고 며칠 있다 찍었나 했습니다. 샘플로 촌스러운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그래도 뽀샤시 처리를 하니 그나마 좀 나아 보이네요. 2008. 7. 9. 2006년 3월 25일 축! 탄생 드디어 우리의 이쁜 아기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3월 25일 오전 10시 55분 3.5 kg, 51 cm의 몸으로 힘차게 세상으로 나와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history 원래 예정일은 3월 30일이었습니다. 예정일보다 무려!~ 5일이나 일찍 세상에 나왔습니다. 첫 아기라 예정일 넘겨서 나오는게 아닐까 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5일이나 일찍 나왔네요. 3월 25일 새벽! 엄마는 진통이 심하다면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무던한 아빠는 "참아봐.! 아직 예정일 남았잖아.." 하면서 쿨~쿨 잠만 잤습니다. 새벽 4시! 집사람의 한마디 "일어나! 병원 가자!" 이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집사람은 이미 샤워하고.. 2008. 7. 9. 이전 1 ··· 179 180 181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