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1628 출산 준비물 [침구류] 출산 준비물 시리즈 두번째 침구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침구류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고 신생아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겉/속싸개, 이불, 방수요, 배게 등등. 꼭 필요한 물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물품도 있습니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지만, 모든걸 다 해주기 보다는 꼭 필요한 거에 투자를 하는 것도 현명한 부모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는 품목. 침구류 속싸개 속싸개는 아마 병원에서 하나 정도 줄거구요, 꼭 필요합니다. 2~3장 정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병원에서 주니까 1~2개만 더 구비하시면 됩니다.) 속싸개로도 쓰고, 이불로도 쓰고,.. 2008. 9. 26.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사진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2004년도에 업무상 출장을 갔었는데요, 그때 찍었던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다 싶을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장관입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시저스 팰러스 호텔이었는데요. 로마풍으로 내부를 장식한 호텔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트래져 아일랜드 호텔에서는 해적선(?) 공연을 했습니다.(몽포수님의 정보로 수정했습니다.^^ 몽포수님 감사합니다~) 나름 재미 있었다는.. 2008. 9. 25. 출산 준비물 [신생아 의류] 출산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고귀한 순간입니다. 고귀한 생명을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들을 하실텐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옛날 생각도 좀 떠올리고, 웹 서핑도 좀 하고 하면서 출산전 준비물을 정리해 봤습니다. 저도 우리 용돌이 낳기전에 참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고, 참 어리버리 했다! 라는 생각도 들고. 역시 처음이 어렵기는 합니다. 출산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한 내용을 제가 나름 분류한 내용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개정도 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출산 후에 필요하게 되는 신생아 의류와 관련된 준비물 내용이 되겠습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 2008. 9. 25. Firefox 3.0.2 릴리즈 한국 날짜로 오늘(미국 날짜로 23일 이네요) Firefox 3.0.2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기존 Firefox 사용자라면 도움말 -> 업데이트 확인 메뉴를 통해 즉시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막 3.0.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주요 변경 사항입니다. 간단히 해석해 보면 보안 관련된 몇가지 이슈들이 fix 되었다고 하네요.(아직 저도 상세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안정성이 조금더 향상이 되었고, 지원되는 국가 버전이 추가되었군요. 특정 웹 페이지에서 나타난 레이아웃 관련 마이너한 이슈들이 해결되었고 뭐 기타 등등입니다. 귀차니즘 ㅡ.ㅡ;;; 업그레이드 하세용~ 덧글) 제가 사용중인 부가기능중 Fasterfox 2.0.0이.. 2008. 9. 24. 춤추는 용돌이 Ep. 2 다행히 2008/09/23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1 이 호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서 Ep. 2를 올립니다. 같은 날 찍은 2차물이고, 연속된 내용입니다. 멋진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까지 해준 엄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돌아~ 용돌아~~~ 까꿍! 2008. 9. 24. 의정부~강남(양재)간 광역버스 3100번 이야기 Ep. 2 (환승할인편) 블로그를 통해 의정부 ~ 강남간 광역버스에 대한 몇가지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해당 포스트를 읽어주셨는데요, 9월 20일 부터 광역버스 환승 할인 실시되면서 추가적인 포스팅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되어 몇가지 자료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그 사이 3100번 광역버스의 변경된 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09년 5월 6일 추가한 내용 의정부 - 강남(양재) 사이를 오가는 버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2008/08/21 - 의정부 강남(양재)간 유일한 광역버스 3100번 이야기 글과 2008/07/17 - 강북(도봉구)에서 강남으로 출근하기 두개의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9월 20일부터 전면적으로 서울 - 경기간 광역버스에 대한 환승 할인이 시작되었습.. 2008. 9. 24. 춤추는 용돌이 Ep. 1 춤추는 용돌이 Ep. 1 입니다. 엄마의 작품이구요^^ 올해 봄 정도일겁니다. 베란다풀(볼풀)에 기대서 놀던 녀석이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춤 모드로 변신! 춤 추는 중간에 보시면 카메라 시점이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는데요, 용돌이 녀석이 춤추다 엄마 손을 끌면서 일어나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용돌이 녀석 커서 뭐가 될까나~ 귀여운 녀석 까꿍!^^ 2008. 9. 23. 유별난 아빠 사랑 용돌이의 아빠 사랑은 정말 유별나다. 가끔씩 엄마를 허탈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을 정도로.. 아빠가 보고 싶다며 아빠를 이렇게 불렀단다. 짜슥..아빠가 그리 좋을까. 이렇게 해서 아빠가 왔을까? (물론 안왔다 ㅠ.ㅠ) 요즘들어 어린이집 하원길에 엄마가 용돌이랑 하는 놀이가 있다 버스야 빨리와!이렇게 용돌이가 소리치면 정말 버스가 빨리 오는거 같다. 2008. 9. 23. 8월의 무더운 여름날 산책과 달콤한 낮잠 2008년 8월 1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76일째 되는날 오늘의 Best! 사진은!??? Best! 사진은 8월 17일 일요일에 교회에 간 엄마를 마중 나가려고 아빠와 함께~ 빵빵이 타러 나가는 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눈도 좀 붓고 머리도 부시시~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8월 15일부터 시작된 황금 연휴. 그러나 우리 용돌이는 그 전주에 있었던 가족 여행(이것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ㅠ.ㅠ) 여파로 감기에 걸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뒹굴~거렸습니다. 그나마 28개월 정도되니 그전보다는 감기에 덜 걸리기는 하는데, 조금은 힘들었는지 가족 여행때부터 조금씩 열이 나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밥도 잘 안 먹는 용돌이 녀석 때문에 할머니 할아.. 2008. 9. 23.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