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항상 생각거리와 함께 좋은 글을 발행해 주시는 민노씨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비교를 스머프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하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올블, 블코, 믹시 등 전형적인 메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메타들에게 애정을 갖고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서로간의 특징을 살릴건 살리고 통합할건 통합하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존 메타들에 여러가지 불편함과 떨어지는 접근성에 불만만 갖고 있던 차에 민노씨께서 좋은 떡밥(?)을 주셨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머프 모르는분들 계시나요? 여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등장하는 스머프들은 참 개성 만점입니다. 하지만 스머프는 스머프입니다.
파파 스머프는 누굴까요? 바로 블로그 스피어의 주인공인 모든 블로거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똘똘이, 투덜이, 허영이 등등은 누가 되어야 할까요? 각 메타는 나름의 강점을 살려가면서 철학을 만들고 자신만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민노씨는 이 부분에서 올블은 시사 영역, 블코는 생활/영화, 믹시는 IT 라고 직접 분야까지 정의를 해 주셨네요.
그렇다면 올블은 투덜이 스머프가 되어야 겠고, 블코는 스머펫이 되어야 겠고, 믹시는 편리 스머프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스머프 입니다.
가가멜이 언제 스머프를 이긴적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왜일까요? 가가멜이 바보라서? 결코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스머프들은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특징을 살려 멋지게 그 위기를 벗어납니다.
올블, 블코, 믹시 등으로 대변되는 메타블로그. 스머프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언제 가가멜이나 아즈라엘이 공격해 올지 알 수 없습니다.
[출처: 스머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smurf.com/smurf.php/www/meet/en)]
올블, 블코, 믹시 등 전형적인 메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메타들에게 애정을 갖고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서로간의 특징을 살릴건 살리고 통합할건 통합하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존 메타들에 여러가지 불편함과 떨어지는 접근성에 불만만 갖고 있던 차에 민노씨께서 좋은 떡밥(?)을 주셨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머프 모르는분들 계시나요? 여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등장하는 스머프들은 참 개성 만점입니다. 하지만 스머프는 스머프입니다.
* 파파 스머프:붉은 바지를 입은 지도자 스머프이다.
* 똘똘이 스머프:안경을 쓴 스머프. 너무 나서서 동무들에게 외면받기도 한다.
* 투덜이 스머프:불평불만이 가득한 스머프.
* 허영이 스머프:화장하기를 좋아하는 남성 스머프
* 공작 스머프:공구함을 갖고 다니며 일하는 기술자 스머프이다.
* 아기 스머프:아기 스머프이다.
* 스머펫:유일한 여성 스머프이다.
* 가가멜:스머프의 숙적. 마법사. 스머프를 잡으려고 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 아즈라엘:가가멜 마법사가 키우는 고양이
* 편리 스머프:공구상자를 들고다니면서 어려움에 처한 스머프들을 도와주는 스머프.
* 똘똘이 스머프:안경을 쓴 스머프. 너무 나서서 동무들에게 외면받기도 한다.
* 투덜이 스머프:불평불만이 가득한 스머프.
* 허영이 스머프:화장하기를 좋아하는 남성 스머프
* 공작 스머프:공구함을 갖고 다니며 일하는 기술자 스머프이다.
* 아기 스머프:아기 스머프이다.
* 스머펫:유일한 여성 스머프이다.
* 가가멜:스머프의 숙적. 마법사. 스머프를 잡으려고 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 아즈라엘:가가멜 마법사가 키우는 고양이
* 편리 스머프:공구상자를 들고다니면서 어려움에 처한 스머프들을 도와주는 스머프.
파파 스머프는 누굴까요? 바로 블로그 스피어의 주인공인 모든 블로거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똘똘이, 투덜이, 허영이 등등은 누가 되어야 할까요? 각 메타는 나름의 강점을 살려가면서 철학을 만들고 자신만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민노씨는 이 부분에서 올블은 시사 영역, 블코는 생활/영화, 믹시는 IT 라고 직접 분야까지 정의를 해 주셨네요.
그렇다면 올블은 투덜이 스머프가 되어야 겠고, 블코는 스머펫이 되어야 겠고, 믹시는 편리 스머프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스머프 입니다.
가가멜이 언제 스머프를 이긴적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왜일까요? 가가멜이 바보라서? 결코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스머프들은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특징을 살려 멋지게 그 위기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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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1:12
스머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갑자기 백설공주가 생각났답니다.ㅋ
제가 감기가 걸려서 상태가 좋지 않은 까닭입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2009.03.05 20:08 신고
무한님의 재밌는 글도 잘 보았습니다. 댓글로 인사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서버에 접속중입니다" 라는 메시지만 보이더군요 ㅡ.ㅡ;;;; 후훗.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2009.03.05 11:19 신고
간만에 스머프 친구들을 보니 반갑네요. . . ㅎㅎㅎ
2009.03.05 20:08 신고
2009.03.05 11:52
2009.03.05 20:10 신고
스머프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구요 ㅋㅋ
2009.03.05 12:56 신고
스머프들의 합창이 귀에 아른하네요. ㅎㅎ
2009.03.05 20:10 신고
스머프들 다시 보고 싶어요 ㅎㅎ
2009.03.05 14:03 신고
갑자기 가족 이야기 덕분에 들떴습니다..ㅎㅎ
2009.03.05 20:11 신고
2009.03.05 14:19 신고
스머프 이름을 처음으로 다 알게 됐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3.05 20:11 신고
2009.03.06 00:24 신고
2009.03.09 07:40 신고
2009.03.05 15:37
그런데 초보블로거를 대변할만한 스머프는 없는거 같아요.ㅋ
2009.03.05 20:12 신고
초보블로거라....아기스머프! 다른 스머프(메타)들이 돌봐줘야 하는 아기 스머프~~~~ ㅋㅋ
2009.03.05 16:29 신고
2009.03.05 20:12 신고
2009.03.05 16:39 신고
그렇지만 메타에서도 넘어 가버리는 좋은 글들은 어떻게 하나하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받지 못했지만 좋은 글들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03.05 20:15 신고
민노씨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메타에서도 넘어가버리는 좋은 글들 그리고 열심히 썼지만 주목받지 못하는 글들 역시 문제입니다.
추천받지 못하는 글은 아기 스머프처럼 다른 스머프들이 잘 돌봐줘야 하고 메타에서도 넘어가버리는 좋은 글들은 파파스머프처럼 잘 대접(?)해야 할텐데요.
2009.03.05 16:40 신고
이제서야 rss를 이용해볼려고 링크거신분들 rss에서 검색해보는데 딱 나오는거예요.. 이게 왜이리 신기한지.. ^^ 이건 rss에서 온거예요 이래 초보티 막 내도 되남? ^^;;
2009.03.05 20:16 신고
하하하 드디어 RSS를 이용하시는건가요? 그나저나 저도 링크 해 놓은 이웃분들 RSS에 어서 등록해야 하는데 ㅡ.ㅡ;;;
2009.03.05 19:50 신고
ㅋㅋ 옛날 생각나에요.. 저역시 멋진 비유.. 잘 읽었습니다.^^
2009.03.05 20:17 신고
2009.03.05 21:41
내치지 마시길~ ^^
2009.03.05 22:19 신고
2009.03.05 21:43 신고
2009.03.05 22:19 신고
2009.03.05 22:53
메타블로그가 많아졌는데 그 속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
더구나 제대로 된 언론이 힘을 못쓰는 지금 상당히 생각해볼만한 논의인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해서 실제로 메타가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기대가 되고 말이죠 ^^
2009.03.06 08:59 신고
저도 덥석 물긴 했는데 물고 보니 꽤 맛있는데요?
다양한 생각들이 서로간에 상승작용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9.03.06 01:34 신고
웃는 돌이얼굴...보기 좋아요. ^^
2009.03.06 09:00 신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ㅡ.ㅡ 아무도 안 알아주세요 ㅡ.ㅡ;;;
근데 용돌이가 수요일 밤부터 토하더니 장염이라고 하네요. 어제도 어린이집 쉬고 몇번을 토하고 힘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에고....
2009.03.06 09:09 신고
장염약이 어차피 지사제 개념의 약이기에 장기간 먹어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참고하시길...
2009.03.06 09:16 신고
2009.03.06 01:56
다만 믹시는 컨텐츠 카테고리를 통한 차별화 보다는 플랫폼 자체를 차별화 하고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욕심만 커가지고.. = =)
자세한 내용은 트랙백 드렸습니다.
2009.03.06 09:00 신고
이런 생각들의 교류가 좀 더 활발해 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플랫폼이라 ㅎㅎㅎ 역시 빅보이!~~!
2009.03.06 02:42
정말 정감있고, 재밌는 비유입니당. ㅎㅎ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추.
그런데 올블 시사, 블코 생활 영화, 믹시 IT... 이건 그저 임의로(즉흥적으로) 그렇게 쓴것입니다. 위 엔들리스나인님 말씀처럼 믹시는 그 성격이 블코/올블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 )
2009.03.06 09:02 신고
추)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을 적더라도 뜻만 전달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중요한건 상호간의 지향점과 건설적인 고민들 그리고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믹시...아직은 지켜봐야죠...
2009.03.06 05:47
2009.03.06 09:03 신고
2009.03.21 21:33 신고
스머프 만화를 직접 보면서, 거기나오는 에피소드들을
블로그에 비유해가며 글을 연재하는것도 가능할것같네요.
2009.03.22 15:00 신고
헛 칭찬이신거죠? ㅎㅎㅎ
민노씨 글을 읽다가 갑자기 떠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