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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많은 블로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그렇다고 테터툴스와 같은 100% 설치형은 아니며, 서버와 호스팅을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그러면서도 무한 용량과 함께 직접 스킨도 꾸밀 수 있고, 2차 도메인도 제공하고 있는 나름 괜찮은 블로그 서비스이다.

하지만! 대대적인 시스템 점검과 주기적인 DB 점검 등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잦은 서비스 불통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으며, 사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장애 시간도 10분, 20분이 아닌 1시간, 2시간, 아니 이번의 경우는 장장 4시간 정도의 서비스 장애. 그것도 대부분 새벽 시간대이다. 아무래도 장비의 불안정이나 시스템의 불안정이 아닌 제 3의 이유가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잦은 접속 오류로 인해 댓글 달기도 어렵고 믹시 등의 메타 사이트를 통해 좋은 글이다 싶어 클릭하면? 웹 브라우저는 감감 무소식. "네트워크 접속 지연 어쩌고 저쩌고..." 이런 잦은 오류가 발생되는 서비스는 더 이상 서비스가 될 수 없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발생해도 심각한 문제인데, 이건 툭하면 오류! 어떻게 믿고 서비스를 이용하겠는가? 라는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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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공식으로 사과한 공지만도 11월 두개, 12월 두개.



"공짜로 이용하면서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것 아니냐?" 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서비스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이라 생각된다. 모름지기 그 서비스가 무료이던 유료이던,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라면 그에 걸맞는 시스템과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한 것이다.

티스토리 운영 및 개발, 관리 하시는 분들 모두 고생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건 그거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이 불안하여 사용자들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면, 그건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고,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시스템 확충하는 등의 일련의 작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고, 장애 발생시 최단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할 일이 아닌가?

너무 가혹한가? 절대 그렇지 않다. 나도 개발자이고, 어떤 상황인지는 어느정도 예상 가능하지만, 이건 너무 잦은 시스템 오류, DB 오류, 네트워크 오류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그런 류의 문제 제기가 아니다. 그만큼 티스토리에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혹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만 5개월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이 공간을 통해 정말 따뜻한 이웃분들을 많이 만났고, 더 많은 좋은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런 시스템 오류 등으로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이 더 이상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덧1) 12월 20일 밤 10시 정도부터 제 글이 다음 메인에 걸렸었더군요. 하지만 ㅡ.ㅡ 12월 21일 새벽 2시 경부터 접속 불가! 다음 입장에서는 당연히 연결 불가능한 URL을 메인에 떡!~ 하니 걸어두진 않았을테니 고작 4시간 걸려 있었네요 하하하핫!

덧2) 물론 이것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특히나 11월부터 너무 잦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는 듯 해서 조금 독하게 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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