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23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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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졸고 있는 용돌이

2008/10/28 - [육아 일기] -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포스팅에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했는데 그 후기에 해당하는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다들 즐겁게 보내셨겠지만, 10월 3,4,5일은 연휴였습니다. 그 연휴를 즐기기 위해 오랫만에 용돌이는 대학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물론 전철에서 꾸벅 꾸벅 졸았지만^^ 그 이후는 즐겁게 보냈습니다.

첫번째로 혜화역에 내려서 즐겨 가던 성균관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눈에 띄는 도넛 전문점이 있지 뭡니까! 바로 미X터 도넛!~~~ 던X 도넛과 그 이름이 뭐시냐 달기만 한 도넛을 파는 그곳 외에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나름 매장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을 썼더군요.

용돌이는 엄마를 닮아서인지 빵을 좋아합니다. 특히 카스테라빵과 도넛을 좋아하는데요~ 그생각이 나서 낼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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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도넛과 커피들~


드디어 엄마가 주문해온 도넛들과 커피가 도착했습니다. 벌써부터 자기가 먹고 싶은 도넛에 손가락으로 찜!을 하는 용돌이^^
네 이건 아빠를 닮았는지 저 모양의 찹쌀로 만들어진 쫄깃쫄깃한 도넛을 좋아한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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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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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좀 멋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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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어요~


드디어 먹기 시작! 했습니다.~ 어찌나 귀엽게 먹던지. 함께 사온 초코렛 발라진 도넛 조금 남기고 다 먹어치웠군요. 후훗
그 사이 엄마는 쌀쌀해진 날씨탓에 용돌이를 위해 코코아를 한잔 사들고 오셨네요.
그런데 코코아는 별로 마시질 않더군요 =.= 이렇게 커피와 코코아와 도넛을 맛있게 먹고~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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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터 도넛 앞 동물동상과 함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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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터 도넛 앞 동물동상과 함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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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터 도넛 앞 동물동상 앞에서 이거야


밖으로 나와보니 들어갈때 잠깐 눈에 띄었던 커다란 사자 인형, 양 인형이 있습니다. 예쁘게 포즈 잡고 한컷 두컷 여섯컷이나 찍어버렸습니다. 중간중간 포즈를 잡을때마다 귀여운 모습을 잡으려고 꽤 노력했다는 흐...근데 역시 디카와 폰카는 셔터 반응이 너무 느려서 더 예쁜 모습도 있었는데 많이 놓쳐버렸네용.
아빠 입장에서는 세번째 사진이 가장 멋진 포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요로코롬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이번에는 대학로에 있는 성균관대로 고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사실 용돌이는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한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어쩝니까 좋아하는데 그래도 먹입니다.
+ 한살림이나 동네 빵가게에서 파는 카스테라를 가장 좋아합니다. 동네 빵가게이긴 한데 직접 구워 맛있어요^^
+ 그래도 좋은걸 먹이고자 유기농 밀로 만든 카스테라를 파는 한살림과 또 유기농 좋은 밀을 사용한다는 동네 빵집을 주로 이용합니다. 부모의 마음 어쩌겠습니까 흐...

+ 이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을 그만 하려 합니다. 그냥 지금처럼보다 좀더 내실만 다지는 쪽으로 하려합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조언주신 많은 이웃분들께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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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08.11.07 14:52 신고
용돌이가 소화기가 약한가봅니다 ^^?
아니면 알러지라도..그래서 밀가루를 먹지 못하게 한거 같은데..

일단 그렇게 가리면 먹을 음식은 없구요..
먹구서 탈나지 않으면 한참 크는 시기의 애이기때문에 먹여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먹구서 탈나면 좋아한다고해서 먹이는 무모한 행동은 안하시겠죠. ^^

돌이아빠
2008.11.07 14:56 신고
아 주용 아버님 말씀대로 소화기쪽이 약하다고 하네요. 몸속에 열도 많은 편이고, 그래서 밀가루 음식이랑 우유를 좀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우유도 저온살균 우유가 더 낫겠다고.

그렇군요~ 하긴 좋아하는데 무조건 안먹일수는 없지요. 탈난적은 없으니^^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가끔 상담을 좀 드려야겠다는 ㅋㅋㅋ
JUYONG PAPA
2008.11.07 15:39 신고
언제든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한 답변해드릴께요..^^*
돌이아빠
2008.11.07 17:46 신고
주용 아버님 감사합니다~~~룰루랄라!~~
Krang
2008.11.07 17:14 신고
역시 주용아빠님께서 왕진을 다녀가셨군요. ^^
밀가루 음식을 밥보다 많이만 안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_-;;ㅎ
제 주변엔 밀가루가 아닌게 별로 없는데..

돌이아빠
2008.11.07 17:44 신고
네 Krang님 주용 아버님께서 왕진해 주셨습니다^^ ㅋㅋ
더불어 언제든지 왕진해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경사났네~~
용돌이는 밀가루 음식(빵, 칼국수, 우동)을 참 좋아합니다.

그나마 어린이집에서는 밥을 주기때문에 아침만 보통 카스테라를 먹고 대부분은 밥을 먹긴 합니다~
행우니
2008.11.07 17:41 신고
태어난 날이 2006년 4월 25일 맞나요?? 계산기 두둘겨 봤어요ㅋㅋ
둘째가 2006년 7월 31일 생인데 칭구네요 ㅋㅋㅋ
밀가루 음식을 안 먹인다는 것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큰애는 조절이 잘 되었는데, 지금은 큰애가 먹는것 둘째가 다 따라 먹으니까 말이죠..ㅋㅋ
넘 넘 넘 이쁘고 멋있고 귀엽네요..
제가 무뚝뚝해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하는데 많이 배우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항상 활짝 *^____^* 웃으세요!!

돌이아빠
2008.11.07 17:46 신고
앗 행우니님 3월 25일인뎅 ㅋㅋ
혹시 계산 잘못했나 싶어서 다시 계산해 봤다는!

네 말씀대로 밀가루 음식 안먹이는건 여간해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될대로 되라는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만 먹이고 있습니다. 되도록 밥을 권하구요.

행우니님께서도 애들이랑 많이 놀아주셔요~ 한번 해보면 쉬워요(쉬운가 =.=)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호야맘
2008.11.07 18:34 신고
애기 자는 모습이 귀엽네요 ^^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도나쓰를 보니끼 침넘어갑니다 ㅎㅎ
자상한 아빠같아 보기 좋으네요 ...^^
저는 4개월된 아기엄마인데요 맨날 아기한테 얼른커서 엄마랑 같이 놀자~ 라고 말한답니다 ^^ 다른엄마들은 가만히 누워있을때가 가장좋은때라는데 저는 얼른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블로그에 신기한게 있네요? 레몬펜? 저도 설치해볼랍니다 ~ 저는 따라쟁이에요 ^^

돌이아빠
2008.11.07 19:09 신고
호야맘님 오늘 저녁 간식은 도넛? 후훗.

저도 4개월 정도 됐을때는 이 녀석이 언제 커서 아빠랑 같이 노나~ 싶었는데 세월이 금방이더라구요. 후후

레몬팬 설치는 해 뒀는데 잘 안쓰게 되더라는 흐...
Mr.번뜩맨
2008.11.07 19:15 신고
저도 도넛 보니 오늘 도나쓰 생각이 간절하네요...^^애기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네요

돌이아빠
2008.11.07 21:36 신고
ㅎㅎ 번뜩맨님 오늘 밤 야식으로 도넛을?
네 역시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