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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알라딘 TTB에 바란다.

by 돌이아빠 200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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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TTB
    알라딘 TTB(Thanks To Blogger) 시즌 2가 시작된지도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다른 블로그 수익 모델과는 달리 알라딘 TTB 시즌 2는 현금이 아닌 알라딘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수익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도 책이라는 것이 마음의 양식이자 여러모로 좋은 것이므로 알라딘 TTB 시즌 2에 참가를 하고 있는데요. 광고 노출과 클릭, 그리고 클릭을 통한 상품 판매등으로 수익이 쌓이게 되는 알라딘 TTB 시즌2에 대해서 바라는 바가 있어 포스팅 합니다.

    알라딘 TTB를 통해 모여진 수익은 알라딘 사이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형태라는건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 적립금의 사용에 대한 의견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카드사의 경우 모아진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을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기부를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포털에서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알라딘에서도 이점에 착안하여 모아진 적립금을 상품을 구입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복지재단 등과 손을 잡고 적립금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의 이름이나 혹은 동의에 의해 알라딘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면 합니다.

    1985년 퓰리처 수상작

    에티오피아의 굶주림 - 1985년 퓰리처 수상작



    물론 이렇게 되는 경우 알라딘 입장에서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겠으나, 더 많은 불로거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상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미지 광고 효과도 무시할 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포인트 기부 서비스 제공예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기부 서비스 관련 기사: http://coolmoney.moneytoday.co.kr/view/coolview.php?no=2008083113532405030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해피빈 서비스: http://happybean.naver.com/guide/HappybeanIntro.nhn
    SKT 레인보우 포인트 기부 서비스

    알라딘 TTB 이런 서비스 어떨까요?

    쓰고보니 알라딘 TTB에 바라는 것이 아닌 알라딘에 바라는 내용이 되어 버렸네요.
    그렇지만 제 블로그가 알라딘 TTB를 통해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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