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부터 손수 만들어 먹이는 정성을 보여줬던 엄마.
그 사랑을 듬뿍 받아 자라고 있는 용돌이.


결혼전에는 아마도 해본적이 없었을 다양한 요리들을 어느순간부터 뚝딱 뚝딱 만들어 내는 아내의 솜씨에 깜짝 놀라곤 한다.

핸드메이드 초코칩 쿠키, 핸드메이드 고구마 칩, 핸드메이드 각종 나물들, 핸드메이드 각종 국과 찌개들.
그리고 아침 대용으로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모양도 예쁘고 그 맛은 정말 예술이라 할 수 있다.

덕분에 용돌이의 입맛은 토종이다.

된장국, 미역국, 김치찌개는 기본이요, 근대국, 시금치국, 콩나물국, 김치국 등등이 용돌이가 좋아하는 국과 찌개이다.
물론 된장찌개도 좋아하고 알탕, 동태탕도 좋아한다. 거기다! 회도 좋아하고 초밥도 참 좋아한다.

생선, 두부, 콩나물, 시금치, 각종 나물류도 좋아하고, 마늘장아찌, 매실장아찌도 너무 좋아한다.
물론! 햄 좋아하고, 국수 요리도 참 좋아한다.

세상에 이런 5살 짜리 아이가 또 있을까?

간식

엄마표 핸드메이드 꽂이 간식!


5살짜리 녀석이 이런 식성을 갖게된 데에는 엄마의 정성과 사랑 그리고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아내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물론 자식에게 요리 잘 해준다고 해서 예쁘고 사랑한다는 것은 아니다.
무릇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법!

여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0년 10월 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657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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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S'티
2011.01.05 20:12 신고
파프리카인가요? 제가정말좋아하는 건데 마싯겠네요 ㅎ

이렇게 육아일기를 기록해서 나중에 보여주게되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ㅎ

돌이아빠
2011.01.05 21:07 신고
네 파프리카와 양파가 중간 중간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음...백야님 말씀대로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기는 한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에혀....
아이S'티
2011.01.05 21:13 신고
질문있습니다!

포스팅하실때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정보수집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

돌이아빠
2011.01.05 21:16 신고
음...포스팅 주제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제가 떠오르면 메모해 놓고 한번 쓸 때 쫘악 써 내려가는 편이구요.

자료 수집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재테크 관련 내용은 주로 책에서 읽었었던 내용, 그리고 평소에 읽었던 경제 관련 혹은 재테크 관련 기사들 내용 등입니다. 너무 짧은가요? 긴건 며칠에 걸쳐 수집하느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전업이 아니라서 ㅎㅎ
아이S'티
2011.01.05 21:24 신고
블로그의 먼저입문하셨기에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여쭤봣습니다 ㅎ

돌이아빠
2011.01.06 05:49 신고
도우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흐.
판다(panda)
2011.01.05 22:25 신고
와.. 이거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저런거 참 좋아하는데..

돌이아빠
2011.01.06 05:49 신고
저도 참 맛있어 보이는데 사진만 봤습니다
아하라한
2011.01.05 23:15 신고
하하...소세지 정말 애들이 좋아라 하는 간식이죠...그래도 넘 많이는 노노
살찝니다. ^^

근데 저기 옆에 따라다니는 광고는 소스를 직접 만드신건가요..신기하네요...

돌이아빠
2011.01.06 05:50 신고
음...용돌이는 살 좀 쪄야 하는데요 >.<
따라다니는 광고는 MastmanBAN님의 코드를 참고 했습니다.
http://mastmanban.tistory.com/522 글을 참고하세요~
금메달.아빠
2011.01.06 01:50 신고
안녕하세요?
햄을 간식으로 즐기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에는 발색제가 들어 있어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그외 다른 것은 부러울 정도입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들렸습니다.

돌이아빠
2011.01.06 05:51 신고
그렇다고 자주 먹는건 아닙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금메달.아빠
2011.01.06 23:36 신고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돌이아빠
2011.01.07 06:56 신고
감사합니다 ^^
환유
2011.01.06 02:05 신고
아~~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돌이아빠
2011.01.06 05:51 신고
ㅎㅎㅎ 환유님도 어서!!!!
일레드
2011.01.06 02:21 신고
저도 다솔이가 좀 더 크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워보려고 해요. 지금도 솜씨가 형편없는 것은 아니지만^^;;; 늘 그 음식이 그 음식인 것 같아서 좀 더 다양하고 멋있는 음식을 배워 보려고요. 돌이 엄마께서 요리를 잘 하시니, 돌이도 돌이지만 돌이 아빠 님도 좋으시겠어요^^

돌이아빠
2011.01.06 05:52 신고
ㅎㅎㅎ 네^^ 좋아용 ㅋ 아내는 요리 잘 못한다고 하는데 아내가 만들어주는건 왜 그렇게 맛있을까요? ㅋ
한스미
2011.01.06 04:01 신고
지금 새벽인데 소시지가 앞에서 아른 아른~~ ㅎ

안그래도 배고픈데 소세지 사진보니까 더 배고파지네요 ㅠㅠ

ㅋㅋㅋ

돌이아빠
2011.01.06 05:52 신고
헛 참아 내셨나 모르겠습니다 >.<
아이S'티
2011.01.06 06:15 신고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ㅎ

돌이아빠
2011.01.06 06:50 신고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결사랑
2011.01.06 11:05 신고
와...침 넘어가네요.
전 이런간식 좋아하는데...
울 딸도 좋아할텐데...
냉장고에 이 재료 있음 해줄텐데...
아무것도 없네요.
추워서 시장을 안갔더니 ㅠㅠ

돌이아빠
2011.01.06 20:16 신고
하핫 저 아래 아내의 댓글에 따르면 간식이 아니라 반찬이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야채도 함께 먹여볼 생각으로 저렇게도 맛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ㅎㅎ

재래시장 이용하시나봐요? 저희는 마땅한 곳이 없기도 해서 주말마다 마트를 다니는데 흐..
역기드는그녀
2011.01.06 11:09 신고
용돌이는 정말 다양한 음식을 잘 먹는군요 ^^
편식하지 않아서 건강한가봐요 ^^

돌이아빠
2011.01.06 20:16 신고
저는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이게 다 아내의 엄마의 힘이죵 흐.
들판
2011.01.06 13:06
근데 남편, 저거 간식이 아니고
우리 저녁 반찬이였다우 ㅎㅎ
반찬이 없길래 ^^ 냉장고에 남아있던거 최대한 모아서 야채까지 먹여보고 싶어서 만든거징~
그나저나 우리 남편은 요리 못하는 마누라 대하는 법에 관해선 완전 100단 이라고 봐!
나는 아마 평생 요리책 펴놓고 요리를 할테지만 우리남편은 계속 맛있다고 해주겠지 ㅎㅎ
그사이 내가 터득한 것이라면, 모르면 물어보면서 할것,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포인트를 적용하려고 애쓸것! 우리집 같으면 식초와 오이를 적절히 사용할것 ㅋㅋ

돌이아빠
2011.01.06 20:17 신고
크히히히히
근데 아니라니까요. 정말 맛있으니까 맛있다고 하징!!!!
식초와 오이 강추~~~~!
아빠공룡
2011.01.07 14:20 신고
그래서 그런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건강하고 사랑가득한 가정되세요!!

돌이아빠
2011.01.07 14:22 신고
ㅎㅎㅎ 지금 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ㅋ
감사합니다~~
꼴찌PD
2011.01.07 18:41 신고
저희도 오늘 간식은 집에서 해먹는 호떡^^ 소시지꼬치에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듯 하네요.

돌이아빠
2011.01.07 19:18 신고
아앗! 호떡! 그렇지 않아도 어젯밤에 용돌이 녀석이 호떡 먹고 싶다고 하던데요? ㅎㅎㅎㅎㅎ
ageratum
2011.01.09 07:59 신고
간식을 보고 갑자기 맥주가 생각나 버렸네요..^^:

돌이아빠
2011.01.10 06:34 신고
하하 역시나! 술 좋아라 하시는분들은 딱! 맥주안주죵 ㅋㅋㅋ
쭌맘!
2011.01.09 11:27 신고
와우.. 오랜만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일일이 간식을 해 준다는거..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용돌이 어머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진 엄마 아빠와 함께 용돌이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크길 바래요^^

돌이아빠
2011.01.10 06:35 신고
쭌맘님 정말 오랫만이십니다!!!
쭌이도 잘 있지요? ㅎㅎ 저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네 아내가 정말 대단해용 엄마는 위대 위대~!

감사합니다~~~~
초짜의배낭여행
2011.01.09 22:38 신고
정말 토종 입맛이라면 건강에는 아무 염려가 없는 거지요. 용돌이는 딱 보기에도 살찌지 않고 건강해 보여요^^

돌이아빠
2011.01.10 06:36 신고
히힛 감사합니다~
근데 살이 좀 더 쪘음 좋겠어요 >.< 너무 말랐다는 ㅡ.ㅡ;;;
준돌이
2011.01.10 15:55 신고
식성이 까다롭지 않은 아이는 성격도 좋기 마련이지요 ^^
장아찌를 좋아한다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할 것 같습니다.
메뉴를 보니 벤또랑이 생각나네요 ^^

돌이아빠
2011.01.10 18:40 신고
감사합니다~
성격이 좋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개구쟁이에 고집쟁이라서 >.<
DanielKang
2011.01.11 23:49 신고
아~~ 요 꼬지 넘 맛있겠는걸요
특히 저녁에 맥주와 함께라면 더더욱이 말이죠. ㅎㅎㅎㅎ

돌이아빠
2011.01.12 07:31 신고
ㅋㅋ 역시 DanielKang님도 맥주 안주시로군요 ㅋㅋㅋ 술 안마시는 제가 봐도 맥주 안주로 딱이겠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