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이야기

구글 애드센스에서 온 메일에 뜨끔했던 사연

by 돌이아빠 2010. 12. 1.

Contents

    오늘 뜻하지 않은 구글 애드센스 팀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제목의 말머리만 보고는 헉! 계정이 짤렸다는거 아냐? 설마!!!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메일 제목은 [Google 애드센스] windlov2.tistory 사이트의 어쩌고 저쩌고

    전체 메일 제목은 "[Google 애드센스] windlov2.tistory.com 사이트의 잠재수익을 놓치지 마십시오!" 였는데
    순간적으로 앞쪽 내용만 보고는 헉! 이게 뭐지? 왜 나한테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을 보내는거야!!!
    내 계정이? 설마??? 라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나머지 제목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다음은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온 메일 전문의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게시자님

    귀하의 windlov2.tistory.com 사이트의 344개 페이지를 시스템 분석한 결과, 현재 343 페이지에는 1개의 Google 광고 단위만 게시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애드센스는 각 페이지마다 3개의 광고 단위까지 허용하고 있고, 이를 적극 이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유익한 사이트의 숨겨진 수익을 발견하시려면, 실적이 좋은 광고 단위(336x280, 300x250, 728x90 또는 160x600)를 아래 사이트맵에서 진한 색상으로 표시된 위치에 우선적으로 추가해 보십시오.

    구글 애드센스

    추가 광고 단위를 통해 여러 게시자분들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숨겨진 추가 수익을 발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망설여지신다면, 몇몇 페이지에만 테스트로 실행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광고 단위를 추가한 페이지들을 그룹으로 URL 채널을 생성하고 추가한 후의 수익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리고 점차적으로 여러분의 사이트 모든 페이지에 적용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팀


    휴...다행이다. 잠재된 수익을 더 얻어볼라고 지금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 레이아웃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

    바꿀 생각은 없다. 계정 짤렸다는 메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유익하셨나요? 공유 or 구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