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반에 용돌이의 사촌이 함께 다니고 있다.
용돌이보다 50일 어린, 하지만 키는 4센치는 크고 몸무게도 3킬로는 더 나간다..
(이런 슬픈 일이 용돌아 좀 잘 먹고 그러자!)

용돌이

용돌이와 준찬이


어제 저녁, 용돌이 녀석 왈
준찬이가 아침에 일찍오래
맨날 내가 늦게 와서 아침에 심심하대.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야한다고 했더니
냉큼 누워서 부르던 노래도 그치더니 좀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그래서 보통 용돌이는 9시-9시 15분 정도에 어린이집에 가는데
오늘은 8시 30분에 도착했다
다섯명 정도의 해님반 친구들이 있었다.
나머지 스물다섯명 정도가 9시를 전후로 도착하는거 같다.

준찬이에게 용돌이가 너를 위해서 일찍 왔다고 얘기해주었더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며 용돌이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지극하다
둘이 정말 사이가 좋다...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자라렴
둘이 어린이집에서 의지가 될수 있다면 너무 감사할것 같다.


[2010년 4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81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Yemundang
2010.04.20 09:07
와우 의리가 멋지네요
사촌이 함께 다녀서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

돌이아빠
2010.04.21 08:12 신고
네~ 아무래도 그렇더라구요. 사촌이 함께 다니니 아침에도 일찍 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주말에 안보내는데도 사촌이 나온다니 간다고도 하고 ㅎㅎ
그녀의 서방
2010.04.20 09:56
갑작스러운 댓글에 죄송합니다. 이번 5월 7일이 저희 결혼4주년 기념일인데..
축하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돌이아빠
2010.04.21 08:12 신고
네~ 축하드려용~
머니야 머니야
2010.04.20 10:46 신고
오늘 사진은 부쩍 더 큰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아마도 배려라는 이미지가 포함된 사진이라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돌이아빠
2010.04.21 08:12 신고
ㅎㅎ 그런가요? 배려라 크. 하긴 조금은 양보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강철백수
2010.04.20 10:50
얘들이 정말 착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돌이아빠
2010.04.21 08:13 신고
감사합니다 강철백수님^^!
엑셀통
2010.04.20 11:40 신고
역시..남자는..의리라죠..
한가지더..아내, 여친에겐..의리보다 사랑을..ㅎㅎ

돌이아빠
2010.04.21 08:13 신고
크크 역시 남자는 의리인가요? ㅎㅎㅎ
여친에겐 사랑을~ ㅋㅋ
뽀글
2010.04.20 11:57
사내들의 의리가 찐~ 한데요^^ ㅎㅎ 우리아가는 요즘 어린이집 가기 싫은지 꿈지럭꿈지럭 되네요..

돌이아빠
2010.04.21 08:14 신고
용돌이 녀석도 그닥 가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
꼼지락 꼼지락 거리고 말이죠 느릿느릿 흐
신난제이유2009
2010.04.20 16:31 신고
사촌이라서 그런가 얼굴이 조금 비슷한 느낌도 들구 그러네요.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도 경쟁하지 말고 의지 지키는 고런 사이로 자라나길!

돌이아빠
2010.04.21 08:15 신고
닮았나요? ㅎㅎㅎ 그닥 닮지는 않은것 같은데, 닮았을수도 있공, 싸우지는 않아요. 더 어렸을 적에는 싸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그냥 좋아 죽어요 ㅋㅋㅋ
딩동과나
2010.04.20 17:00 신고
우와,, 전 준찬이와 용돌이의 저 담백한 대화가 쫌 감동인 거 같다는 ㅎㅎㅎ

돌이아빠
2010.04.21 08:15 신고
크 둘이 교환하는 눈빛이 얼마나 그윽한데요 ㅋㅋㅋ
드자이너김군
2010.04.20 17:16 신고
이야.. 정말 의리가 대단.. 둘이 사이가 참 좋내요?
전 안그랬던것 같은데..ㅎ

돌이아빠
2010.04.21 08:15 신고
네 둘이 참 잘 지내요. 사이좋게 잘 챙기고 어린이집에서도 둘이 너무 너무 잘 붙어 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 크
렉시벨
2010.04.20 18:14 신고
ㅎㅎ 돌이 듬직하네요... 아버님께서도 듬직하시겠어요~
내면에 남자다움이 가득한것이^^ㅋ

돌이아빠
2010.04.21 08:16 신고
핫 이런 이런 감사한 말씀을~ ㅋㅋ
근데 사실상은 아직까진 듬직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쭌맘
2010.04.20 22:06
사촌이라고 해서 그런가..둘이 닮은것같아요.

돌이아빠
2010.04.21 08:16 신고
둘이 닮았나요? ㅎㅎㅎ
푸른가을
2010.04.21 11:14 신고
아무래도 사촌이랑 같이 다니면 재미있겠네요 게다가 또래에 동성..^^
울 집 아이도 사촌이 동갑내기인데 이성이라그런지 자주 안봐서 그런지 서먹하답니다.. 둘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돌이아빠
2010.04.21 18:27 신고
네 맞는 말씀이세요. 사촌이랑 같이 다니니 재미있겠지요. 어린이집에서 항상 붙어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안보면 서먹하겠죵. 자주 만나게 해주심 좋아질텐데요?
바쁜아빠
2010.04.21 14:29
사촌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다니, 용돌이 대단합니다. ㅎㅎㅎ
게다가 부럽기도요. 요즘 결이는 도통 잠을 안 자려해서...

돌이아빠
2010.04.21 18:27 신고
크 제가 봐도 대단합니다.
근데 용돌이 녀석도 잘 안자요 ㅡ.ㅡ 좀 서두르면 10시 30분 정도 그렇지 않으면 11시 >.<
WONSIDE
2010.04.21 14:46 신고
훈훈...훈훈...

이렇게 애들 크는 것만 봐도 배부르시겠네요.^^

돌이아빠
2010.04.21 18:28 신고
음 마음은 배부른데 실제 배속에서는 꼬로록 거려요 ㅋㅋㅋㅋ
둥이 아빠
2010.04.21 15:30 신고
의리를 벌써 알아버린거 일까요..

"우리~ 친구아이가...." 이 영화가 생각나는데요..ㅎㅎㅎ

돌이아빠
2010.04.21 18:28 신고
ㅎㅎㅎ 우리 친구아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