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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Stick 스틱! - 10점
칩 히스.댄 히스 지음, 안진환.박슬라 옮김/웅진윙스

원칙 1 - 단순성 Simplicity - 강한 것은 단순하다.
원칙 2 - 의외성 Unexpectedness -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원칙 3 - 구체성 Concreteness - 지식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
원칙 4 - 신뢰성 Credibility - 내 말을 믿게 만들어라
원칙 5 - 감성 Emotion - 감성이 담긴 메시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원칙 6 - 스토리 Story -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SUCCESs 의 원칙 이 6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저자들은 머리속에 착 달라 붙을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메시지가 중요할까? 그 이유는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주 많은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고, 늘상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면, 용돌이에게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그건 하지 말고 라고 늘상 이야기를 해야하고.
회사에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고 저렇게 그렇게 합시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고.
또한 상사에게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합니다. 라고 설득을 해야 하고.
등등등 늘상 겪는 상황들이다. 이런 상황들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나의 주장을 표현하고 관철시키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 책 "스틱"은 SUCCESs 라는 6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과감하게 주장하고 있다.
물론 그냥 주장만 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실례와 다양한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추가해서 말이다.

단순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상대의 의표를 찌르되 권위에 빗댄 신뢰성이나 반권위에 기대는 신뢰성을 갖추고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스토리를 제시하라! 라고 요약 아닌 요약을 할 수 있겠다.

이를 테면 이런 거다. 이 책 - 스틱 - 에서 원칙 2 의외성 Unexpectedness를 설명하면서 저자가 든 예이다.

다음 기사의 리드를 뽑아보시오(신문 기사의 첫 번째 문장, 즉 리드)

기사의 토대가 될 사실
"오늘 비벌리힐스 고등학교의 케네스 L. 피터스 교장은 다음 주 목요일 비벌리힐스 고등학교의 전 교직원이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새로운 교수법 세미나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미나에는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 시카고 대학 학장 로버트 메이너드 허친스 박사, 캘리포니아 주지사 에드먼스 팻 브라운 등이 강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의 리드는 무엇일까?

"다음 주 목요일 휴교" 다.
[출처: 스틱, 칩 히스, 댄 히스 지음 | 안진환, 박슬라 옮김. 웅진윙스. 118p ~ 119p]


대단하지 않은가? 물론 이 리드(즉 기사의 첫번째 문장 혹은 제목)는 듣자 마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머리속에 착!~ 달라붙었을 것이고, 절대 잊혀지지 않았으리라.

스틱! 스티커 메시지.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대표는 바로 이솝우화이다. 토끼와 거북이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 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우화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살아 있는 대표적인 스티커 메시지이다. 물론! 미래에도 살아 남아 있을 것임에 틀림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대표적인 스티커 메시지는 바로 속담이다.

속담만큼 우리의 뇌리 속에 짝! 달라붙는 메시지가 또 있을까? 속담이야 말로 바로 진정한 스티커 메시지이다.
나도 이런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저자는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스티커 메시지 만들기, 의사소통의 구조

1 관심을 끈다.
2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한다.
3 동의하고 신뢰하도록 부추긴다.
4 각별히 여기도록 자극한다.
5 행동을 유발한다.

이를 위한 SUCCESs 체크리스트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1 관심을 끈다 : 의외성
2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한다 : 구체성
3 동의하고 신뢰하도록 부추긴다 : 신뢰성
4 각별히 여기도록 자극한다 : 감성
5 행동을 유발한다 : 스토리
[출처: 스틱, 칩 히스, 댄 히스 지음 | 안진환, 박슬라 옮김. 웅진윙스. 420p ~ 421p]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의 머리 속에 착! 달라붙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 수 있으리라.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용돌이에게 불필요한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회사 내에서 나의 주장을 좀 더 쉽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며,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 "스틱"을 읽음으로써 자유자재로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스티커 메시지의 중요성, 스티커 메시지의 활용성, 스티커 메시지의 파괴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강력! 추천한다. 스틱!~~~~~~~~~~~~~~~~~~~~~~~~~~~~~~~~!

튀고 싶나? 스틱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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