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팜플렛을 걸고 운행중인 서울 시내 버스의 모습


1. 관련 기사 및 택시운송사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 주요 내용



언론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9일 한나라당의 허태열 의원이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택시를 고급 교통수단이 아닌 버스와 같은 대중 교통수단으로 위상을 정립한다는 내용의 ‘택시운송사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이에 대한 문제가 최근 공론화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에 소속된 대부분의 간선-지선 버스의 앞뒤쪽에 이 법안에 반대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는 상황이다.

MBC 뉴스: 버스전용차선 '택시 허용' 논란
오마이뉴스: 버스전용차로 택시 진입, 득보다 실?
시사저널: 거기가 어디라고 택시가 눈독을 들여!
한겨레 신문:  ‘버스전용차로 택시 허용’ 여러분 생각은

"택시운송사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 주요 내용

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있을 땐 시간에 관계없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승객이 없을 때 출퇴근 이외의 시간에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 (버스 전용 차로가 설치된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함)

2. 현재 택시 운행 행태



택시의 난폭, 불법 운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가 버스전용차로가 생김으로서 발생한 문제일까? 필자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 시내 택시들의 운행 행태를 정리해 보겠다.(버스도 일부 마찬가지긴 하지만)

급출발, 급정거로 혹시라도 잠자고 있던 승객 알아서 깨워주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불법으로 끼어드는건 아주 작은 애교~
두개 차로를 점유한채 주행하는 행태는 헛웃음만 나게 하고.
2~3개 차로는 우스운 유턴, 좌회전, 우회전 신공

일일이 열거하기도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다.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은 이런 운행 행태에 대해서 항변할 것이다.
승객을 태워야 하는데 경쟁은 심하고, 차도 많이 막히다보니 그렇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
뭐 모르는 상황은 아니나, 택시에 탑승한 승객 입장이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아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해 준다면 해결될 것인가?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고, 허용을 해준다면 훨씬 더 많은 문제가 발생될게 눈에 선하다. 그 이유는 결론 부분에서 정리해 보겠지만,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할 것은 택시의 공급 과잉과 함께 택시 기사들의 마인드 개선이다.


3. 버스중앙차선을 택시가 이용함에 있어 발생 가능한 문제점



  • 가중되는 교통 혼잡
택시와 버스의 혼재 그리고 무리한 끼어들기 등으로 지금보다 훨씬 혼잡스럽게 변할 것이다.

  • 사고 위험성의 증대
택시와 버스의 추돌 사고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혼잡해진 상황에서의 승객 사고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 늘어나는 출퇴근 시간
당연히 택시가 함께 다니게 된다면 그만큼 신호등 대기 시간과 버스정류장 정차 및 통과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지금보다 훨씬 혼잡해질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지금도 강남 등의 지역은 광역버스, 간선버스, 학교버스, 관광버스 등으로 혼잡해질대로 혼잡해진 상황이다. 승객들은 차가 정차하는 위치로 뛰어다니기 일수인데, 여기에 택시까지 가세한다면? 상상하기도 싫다.

  • 보도변 차로와 중앙차로까지 점령하는 택시
현재도 보도변은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거나 손님을 내려주기 위해서 등등의 사유로 많은 택시들이 정차를 하게 된다. 만약 승객이 버스 중앙차로의 정류장에서 내려달라고 한다면? 당연히 내려줘야 할 것이고, 내리는 승객이 있다면 당연히 타는 승객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택시의 중앙차로 점령은 시간문제!


4. 결론



택시는 버스에 비해 훨씬 고급 운송수단으로 대부분의 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특별한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하겠지만.

버스는 예나 지금이나 서민의 전통적인 이동수단이자 다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광역버스의 환승 할인 정책으로 인해 더 많은 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고, 여기에는 버스 전용 차로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승객 운송량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택시는 많아야 3명 그것도 같은 목적지여야 한다는 제약이 존재한다. 하지만 버스는? 버스가 운행하는 모든 경로에서 승객들을 실어나를 수 있다. 이건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게임이다. 가격도 마찬가지 버스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편도 900원, 광역버스는 편도 1700원이다. 일반 서민들이라면 무엇을 이용하겠는가? 물론! 버스의 완승일 것이다.

택시의 수입 감소에 대해서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바로 공급과잉이다. 전국적으로(통계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ㅡ.ㅡ)아주 많은 택시 회사들이 있고, 거기에 속한 회사 택시, 개인 택시 등등.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택시업계에 종사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택시 업계 내부적으로 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두번째는 운전 습관과 학습이다. 급정거, 급출발, 차선 무시 등의 운전 습관을 버리고 안전운행을 위한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제발 택시 기사들이 길좀 잘 알았으면 한다. 목적지를 이야기하면 잘 모르니 안내를 해 달라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 입에서 길을 모른다니 어이상실이 아닐 수 없다. 해외의 경우 택시 면허 발급시에 시험 등을 통해 도로 정보에 대한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들은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운행 입법안은 그 자체가 지금까지의 대중교통 관련 정책의 기조에 위배되는 정책이다. 이런 입법안을 발의할 시간이 있다면 지하철이나 버스가 좀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그리고 더불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는 건설적인 입법안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피앙새♡
2008.11.26 09:06 신고
경기가 침체되어 택시도 하기 힘들어서 아마 그럴껍니다.
제가 아는 분이 택시를 하는데, 한달에 200만원 벌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모두가 다 경기 침체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돌이아빠
2008.11.26 14:13 신고
네 십분 이해는 합니다. 다만 버스전용차로에 택시가 다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중교통의 근간을 흔들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다들 어렵네요. 에효..
함차
2008.11.26 10:01 신고
그래도..지정된 노선대로 다니지 않음..서로 불만이 높아질꺼에요..
특히나 요즘..두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고 나서는 아내의 불만은 가까운 거리 승차거부..콜택시도 안온다고 하네요..
경기탓에 어려운 것은 알지만..기본적인 서비스에 충실한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일본의 MK 택시 회사던가요..대단한 친절서비스와 장애우..복지관련해서 사회적인 위상이 높았던..
그리고 회사명을 보고 친철한 택시를 다시한번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선택권이 적어서 난감할때가 많네요

돌이아빠
2008.11.26 14:14 신고
MK 맞는지는 저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서비스 정신이 아주 훌륭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서울에서 브랜드 택시를 지정하여 운영은 하고 있는데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음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승차거부, 불친절 등의 문제는 남아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MindEater™
2008.11.26 10:23 신고
흠..빨리 편하게 가려고 비싼돈 내고 택시를 타면 버스보다 더 늦게 갈때가 많죠...!!
누가 옮고 그른지는 ㅠㅠ 이게 전부 MB때문?? ㅎㅎㅎ

돌이아빠
2008.11.26 14:16 신고
헉 ㅡㅡ MindEater님 잡혀가요~~~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택시가 느릴때가 많죵. 그렇다고 전용차로에 택시 진입을 허용하면 같이 죽자는 ㅡ.ㅡ;;;
하늘다래
2008.11.26 11:15 신고
와..
첫번째 사직 왠지 모를 압박..
카리스마까지 느껴집니다..^^;;

돌이아빠
2008.11.26 14:17 신고
사직? 흠...사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진은 하나밖에 없는데..이거 하늘다래님 다른글 댓글을 여기다 다신거 아닌가 몰겠습니다 그려 ㅋㅋㅋ
하늘다래
2008.11.26 14:32 신고
첫번째 사진을 말씀 드리려고 한건데;;
왜 그런지 몰라도 오타 수정할 수가 없네요 ㅠ
로그인 안한상태로 글 썼던터라;;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
왜 틀리다고 나오는지;;

암튼 다른곳에 쓸 댓글을 여기에 쓴 것은 아니랍니다 ^-^;;
돌이아빠
2008.11.26 14:38 신고
하핫 저도 가끔 이런적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난다는 크...
세감터
2008.11.26 11:21 신고
써놓고 보니 별 관련은 없어보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트랙백으로 연결해봅니다.

돌이아빠
2008.11.26 14:17 신고
웹앤비저님 트랙백 감사드리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성과 노인을 위한 전용차로라 흐...우리나라에서 가능할란가 모르겠습니다. 크...
세감터
2008.11.26 14:24 신고
터무니 없는 제안이죠 ㅋㅋ
그냥 답답해서 평소 생각해오던거 적어봤습니다.
기리.
2008.11.26 11:27 신고
비싼돈 내고 편하게 타고 싶어서 택시를 타는데 버스보다 늦게간다고 그래서 허용하라는 인터뷰를
예전에 본적이있는데 그렇다고 대부분의 서민의 발인 버스의 가장 좋은 장점을 스스로 망치려고 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택시는 아무렇게 버스전용 차로를 왔다갔다할수도 있고 유턴부터 모든걸 다
할수있는 허용권같은 걸 주는 셈인데..지금의 택시행태로는 절때 허용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충분히 제도적 장치나 법적 제약을 준후 지금의 버스전용차로의 장점이 훼손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실행한다면 모르겠지만요~~^^
(뜬금없이 상관없는 질문하나...돌이아빠님 블로그 웹폰트 적용된것인가요???)

돌이아빠
2008.11.26 14:20 신고
(먼저 쉬운것부터 웹폰트는 아니구요 맑은고딕를 기본 폰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제 생각도 기리님과 동일합니다. 다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것이지 전용차로에 택시 진입을 허용하는건 아무리 양보를 해도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물론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말이지요. 버스전용차로지 대중교통전용차로는 아니고, 여러가지 면에서 이런 입법안은 철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시골친척집
2008.11.26 14:04
시골이라서
버스의 전용차로에 대한것은 느끼지를 못하구요
택시는 너무 많아진거 같아요
시골에서도 택시가 넘 많아서 거의 서있다시피하거든요

돌이아빠
2008.11.26 14:20 신고
네 아무래도 대도시들과 관련된 정책이라 흐...

시골에도 택시가 너무 많나요? 에구. 거참 공급과잉 문제는 문제입니다.
장대군
2008.11.26 16:36 신고
저는 부분적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이아빠님은 조금 반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에는 택시도 이용해서 도로의 운행 상황에 변화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돌이아빠
2008.11.26 16:39 신고
네 monopiece님 말씀대로 저는 전체적으로 반대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monopiece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고려를 해 봤으나 출퇴근 이외의 시간대가 아마 주를 이룰텐데요. 이걸 제도적으로 어떻게 규제를 할 것이냐라는 부분과 관리감독은 어떻게 할것이냐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일단 제도적인 부분을 먼저 보완한 후에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육두식
2008.11.27 00:04 신고
생각해보니 요즘 택시타는 일이 거의 없었네요.
거기다 택시는 많아지니..택시기사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좀 더 제도가 다듬어져야 할 듯 하네요

돌이아빠
2008.11.27 08:31 신고
저는 요즘도 가끔 택시 탑니다 =.= 근데 확실히 예전보다 친절해지기는 했어요. 요즘 세상에 뭐든 안 어렵겠습니까마는 흠흠. 뭔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고 도움이 되는 그런 정책들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감은빛
2008.11.27 00:41 신고
저도 택시의 난폭운전에 불만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게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정말 참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얼마전에는 운전중인데, 갑자기 택시 한대가 끼어들었어요.
깜빡이도 안켜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바로 옆에서 확 들어오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제가 클랙션을 울렸는데도 미친듯이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사고를 피하기 위해 급제동을 하고 일단 비켜줬지만,
좀 있다가 옆차선으로 옮겨가서 그 택시 옆을 따라가면서 항의를 좀 했습니다!
저도 어지간하면 그정도까지는 안하는데, 이 경우는 좀 정도가 심해서 무척 화가 났거든요.
그랬더니 대뜸 쌍욕을 내뱉고 제 차에 침까지 뱉더라구요.
저도 진짜 꼭지가 돌아버려서 막 같이 욕을 퍼부었답니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도리어 욕하고 화내는 인간을 제가 제일 싫어하거든요!
덕분에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곡예운전을 잠시 했습니다!
댓글 달면서 그때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요!

암튼 돌이아빠님 말씀대로 택시는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택시가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오겠다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아빠
2008.11.27 08:33 신고
사실 저도 운전대를 잡으면 ㅡ.ㅡ 사람이 좀 변합니다. 저는 안그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ㅡ.ㅡ;;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무조건 들이대고 뭐라고 하면 쌍욕을 질러대고. 에구. 괜한글 써서 감은빛님 화나게 만들었네요 흐흐흐.

택시좀 조절하고, 교육도 좀 하고. 뭔가 좀 정책이나 이런걸 잘 만들어줘야 할텐데 에효..
The Blue.
2008.11.27 01:45 신고
-_-;;;; 전... 택시기사들에게 아찔함을 주는 운전을 하는 스타일이라...

저 만나본 택시 기사들은 몇일간은 운전하기 싫을거에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진짜 뭐같이 운전하는 택시기사들 만나면 정신 번쩍 들게 해줘요.

다들 참고 넘어가니깐 지들이 최고인줄 착각하는 거죠.
저같은 넘도 만나봐야 지들이 평소에 하는 행태를 깨닫게 될거라 생각해요. ^^

저도 중앙차로에 택시 진입 허용은... 미친소리 같아요.
중앙차로가 무슨 2차선 도로도 아니구 ㅡㅡ;;;; 미친거 아닌지. 택시가 몇대인지 계산은 하구
저런 법안을 냈으면 하네요.

돌이아빠
2008.11.27 08:35 신고
핫 The Blue.님 아찔함을 주는 운전 스타일이라 어떤 스타일일까용 크...

전 보통 애를 태우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양보해주고 방어운전을 하는데 제발 깜빡이좀 켜줬으면 ㅡ.ㅡ 제발 두개차로 걸쳐서 운행좀 하지 말고 들이대지좀 않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ㅡ.ㅡ;;;;

똑똑하신 양반들이 왜 그런건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에구...
신성민
2008.12.01 13:17
상생의 길을 가야하지 자기밥그릇 남이 들어오면 안된다는 식의 버스회사이 반대는 국민에게 피해만줄뿐입니다.
서로 대중교통으로써의 상생의길이야말로 국민어느누구에게도 도움됩니다.
국민개인의 입장에서보면 택시도 버스도 대중교통으로 알고있고 택시만 푸대접받다 뭐좀 요구하면 안되는건 왜인가요?
택시타서 차밀려 요금팍팍올라가면 버스회사에서 부담해주나요?
솔직히 나도 택시탈땐 요금때문에 밀리면 안타는데..택시도 살아야할듯하네요
버스야 요금 일천원인가 태고 타고타면 더이상 요금안올라가지만 택시타서 요금올라가는거 보면 정말 밀린댓가가 너무 크더라구요.
서로 상생하여 국민이 택시를타던 버스를타던 둘다 대중으로 이익을 봤으며 합니다.
결사반대로 집단이기주의로 비쳐지는 이런행태는 국민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돌이아빠
2008.12.01 15:37 신고
신성민님의 의견에 원론적으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는 오픈은 결사 반대합니다.

먼저 준비할건 준비를 해야하고 과잉 공급된 택시 줄이는것도 그 한가지 방법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결사반대로 집단이기주의 형태로 비쳐지는건 당연히 국민에게 도움이 되질 않겠지요.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원론적인 부분에서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제반 준비나 시스템이 너무 미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것들 먼저 선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sariso
2008.12.03 04:25
버스의 운행 행태를 보자
전용차선은 물론이고 1,2,3,4,5...등등
그들은 마음 것 휘 젓고 다닌다.
대중을 태우고 있어서 일까?
앞에선 인사를 한다..하지만 운행하는 행태를 보면 무엇에 쪼끼는 듯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다반사고
차선도 없다/
1차선?..2차선?...??
과연 그들에게 차선이 있지 싶다.
커다란 백미러로 이리저리 눈치보고, 일반 차량보다 높은 위치덕에 먼거리도 빠듯하다
어떻게?...휭!!! 아랑곳 없다!
그들은 그들만의 룰과 법칙만 있을 뿐!!
누구나 아는 법규도 그들에겐 무의미할 뿐이다!
시민!! 대중을 태운 버스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난폭운전에 차선도 없다
왜?
그들에게 주어지면 안되는 특권을 주어 줬으니깐!@!
눈이 있으면 시내를 혹은 강남의 중심가를 가 보라!
차선도..양보도 없는 그들은 그 커다란 등치로 밀어 붙인다.
그러면서 암암리에 교육한다 들었다
까불고 상황 판단이 어려운 운전자가 갑자기 끼어들면 그냥 밀어 붙이라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 해야 한다나?
너무도 터무니 없는 행태이고 잘못 된 사고가 분명한데 그들은 그런다
이글을 쓰는 나 역시 운전으로 밥을 먹고 있지만 솔직히 크락션을 울리거나
쌍라이트를 키며 협박아니 협박을 할 정도라면 이미 알고 있고 예상을 했다는 운전자의 표시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충분히 감속 할 수 있고, 양보 할 수 있음에도 굳이 받아야 되는 그들은 민중을..시민을 태우고 다니는 프로의 기사란 말인가?
어이 없는 그들의 행태와 잘못된 그들의 사고에 일침을 가 할 수 있는 방법과 규율 규칙이 필요하지 싶다.
꼭 법이 아닌!!
우리들이 지켜야 하는 그런...

한마디 덧 붙이면
왜람된 생각일지는 모르겟다
나 스스로 택시를 하고 있기에 편파 적인 생각을 하고 잘못 판단 할 수 있기에..
하지만 하고잡은 말이 있다면..
버스를 타는 승객도 대한민국의 시민이고 국민이다.
또한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도 시민이고 국민인 것이다.
소수의 대중 시민을 위한 버스라 전용해야 한다는 것에 반대의 의견을 보낸다
그럼 더욱 소수인 장애인을 택시에 비해 얼마나 태웠는지 생각 해 보라!
몸이 불편한 당신들의 노모와 노부에 대해 당신들은 얼마나 봉사 했는지 생각 해 보라
시야가 없는 장애인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은?
왜 그들이 택시를 이용하고, 이용 할 수 밖에 없는지 아는가?
단지 편이를 위해서?
몸이 성한 당신의 생각일 뿐이란걸 분명 당신은 알 것이다.
그들은 버스를 이용 할 수 없을 뿐더러 이용하려 하면 부담이 된다.
당신의 노부와 노모는 버스를 이용하는가?
때론 돈벌이가 워낙 빈약하다보니 영업이라는 허무 맹랑한 이유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는 기사가 없지는 않다는게 현실이긴 하다.
하지만 집에 못간 노모와 노부가 있는가?
이용못한 장애인이 있는가?
당신들 버스가 하지 못하는 일을 택시는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묵묵히...그리고 열씸히 일하는 여러 택시 가족들이!!

이권??
버스가 느려진다고라??
당신들은 무엇인가 착각하고 있지 싶다.
활동적인 대다수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외되는 우리들 이웃을 생각 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스의 시간 단축???
편의 보다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 의심 스럽다.
빨리 빨리라는 코리안 드림때문에?
뭐든 뒷처리는 몰라라하고 빨리만 해야 하는 당신의 생각 때문에?
버스가 느리다고 탓 할 사람이 과연 몇일까? 당신말고!
안전이 우선이고
정확성이 우선이지
과연 버스가 빨라서 무엇이 좋다는 말인가?
왜!! 지하철이 시속 200KM로 달리면 만족 할탠가 말이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고,편안하면 여타 선진국보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않하는지?
올오직 빨리만 도착해야하는 당신의 머리가 의심 스러울 뿐이다 난!
또하나 너스레를 떨자면 어느 선진국에도 빠름을 강조하는 버스의 운행 행태를 들은 적이 없다.
모든 것을 감안하고 적용할 수 있는 모든 테이타를 추합해서 정확한 시간에 도착 시키는게 그들의 일이라 알고 있는데
왜?
왜?
우리 대한민국만 버스가 빨리 가야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또 한심할 따름이다.
당신처럼 우스운 비교를 하자면 교통수단에서 제일 빨라야 하는 것은 택시이며,
그다음이 버스고 지하철이라 생각한다 난!
바램이지만 생각을 바꾸었으면 하는 마음 높은 굴뚝처럼 갖어보며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터무니 없는 인간들의 돈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된 망상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를 국민의..시민의 한사람으로 바래본다.
그들의 완력이나 그들의 세력은 대다수의 국민들의 생각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 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어보며,
쓰잘데기 없는 인간들을 빼 놓고, 대다수의 국민들의 믿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
눈 앞의 돈과 연류되고 이권에 무관한 모든 국민들의 생각을 읽어 주길 바라면서
왜람되고..어쩌면 나만 생각 한 것 일지도 모르는 글을 보냅니다.
단지..내가 속해있고, 사랑하고, 그래서 마음 아픈 일들이 많은 세상이기에...

돌이아빠
2008.12.03 08:35 신고
긴글 일단 한번 읽었습니다. sariso님에 대한 연결고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일단 듭니다. 그리고 댓글로 주시 귀중한 의견에 대해서는 두번세번 다시 읽어보고 댓글이나 또 다른 포스트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