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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이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끔씩 용순이가 되었었다.
사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자라면 아니 소위 머리가 조금만 더 굵어지면 보기 힘든 모습이 바로 용순이 모습이리라.
백옥같이 하얀 피부, 기다란 속눈썹, 속쌍커풀에 보조개까지. 참 예쁘게 생긴 용순이다.
이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예쁜 녀석.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사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자라면 아니 소위 머리가 조금만 더 굵어지면 보기 힘든 모습이 바로 용순이 모습이리라.
백옥같이 하얀 피부, 기다란 속눈썹, 속쌍커풀에 보조개까지. 참 예쁘게 생긴 용순이다.
이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전 용돌이 입니다.
용돌이는 잠시 어디 갔구요. 저는 용순이에요~
호호호 너무 재밌네요~
히히힛 웃을때는 입을 막고 웃어야 해요~
저는 용돌이랍니다. 여러분^^!
예쁜 녀석.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2010년 12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740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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