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을 맞아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다.
정말 몇백년만에 직접 만드는 요리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스파게티는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요리다.
이전에는 스파게티는 무조건 사먹는 거였는데, 마트에서 사온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와 스파게티 면이 있어 스파게티를 만들게 되었다.

스파게티 만드는 건 처음인지라 스파게티 면을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아내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삶아봤다. 그런데 난 분명 조금 더 삶아야 하는 것 같은데 아내가 삶고 있는 사파게티 면 하나를 꺼내서 벽에 던져보더니 다 됐다고 한다. ㅎㅎ

그렇게 다 삶아진 스파게티 면에 소스를 붓고 용돌이가 좋아하는 줄줄이 비엔나 햄도 몇 개 넣었다.

맛있는 모습이 나왔다. 싶게 겉 모습은 괜찮았다.

스파게티

이건 엄마꺼^^!

스파게티

이건 용돌이꺼!~

스파게티

이건 아빠꺼! 접시가 훨씬 큰거다!


이제 먹을 차례! 용돌이에게 포즈를 요청해서 기념 사진도 한 컷.

용돌이

후훗 귀여운 V 를 날려주신 용돌군 맛있게 먹어줘서 땡큐!~


맛나게 먹었다.^^

자주 해줘야 하는데(이렇게 이야기하면 말만 하지 말고 실천 좀 하시죠~! 라고 말할 아내의 모습이 떠오르긴 하지만^^;;;;) 자주 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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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신기한별
2011.03.28 10:20 신고
스파게티 정말 잘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3 신고
소스는 마트에서 사온다 <- 요게 중요합니다 ㅋㅋㅋ
BlogIcon 복돌이^^
2011.03.28 10:24 신고
아이들은 스파게티 참 좋아해요...^^ 요 소세지도 너무 맛나 보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4 신고
맞아요 맞아요 스파게티 좋아라 하죵~
BlogIcon 카멜리아KR
2011.03.28 12:06 신고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맛있겠습니다. 저도 점심은 스파게티 삶아 먹어야 겠어요...남푠,딸램 모두 출근했으니 저는 혼자서...^^ 비엔나 소세지가 없어 아쉽지만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5 신고
점심때 스파게티 드셨나요? 후훗
BlogIcon MastmanBAN
2011.03.28 13:33 신고
크... 요리도 하실줄 아시네요. 전 라면 밖에 할줄 아는게 없는데... ㅜ.ㅜ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5 신고
요건 요리도 아녀요~~~ 라면 삶듯이 스파게티면 삶아서 마트에서 사온 소스 부어주면 됩니다 ㅋㅋㅋ
BlogIcon 공부의힘
2011.03.28 14:09 신고
멋지세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5 신고
아이코 과분한 말씀이십니당~~~ ㅋ
BlogIcon 마음노트
2011.03.28 14:17 신고
아빠의 정성이 가득담긴 스파게티! 맛나보입니다.
좀 힘들지만..이런 요리하고 나면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쉽지는 않아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6 신고
맞아요 맞아요 자주 해줘야지~~ 마음은 먹는데 실천은 어렵더라구요 >.<
BlogIcon 달려야산다
2011.03.28 14:41 신고
헐... 저거보니.. 미칠듯이 배가고프네요..

귀엽네요 아드님이..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6 신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Icon 미즈쌤
2011.03.28 15:13
와~ 스파게티 정말 맛있겠네요~
우리 남편은 아예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데 대단하시네요ㅎ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6 신고
하핫 이거 참 쑥쓰럽습니다...마트에서 사온 면+소스를 이용한건데 흐.
BlogIcon 달나라밴드
2011.03.28 16:17 신고
그릇이 더눈에 들어오네요 이뻐요 ㅎ
저는 크림스프사서 면만 넣어서 먹는데 그래도 맛있답니다 ㅋ 잘봤습니다 :)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7 신고
그른 예쁜가요?^^ 후훗
아하 크림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군요!!!
BlogIcon 달나라밴드
2011.03.28 21:57 신고
크림스프에 크림 살짝 넣고 면만 넣어서 먹곤 하는데..
뭐 더 넣을려면 넣겠지만..ㅎ

혹시.. 그릇 어디꺼에요?..
브랜드 좀 알수 있을까요
저희 마나님 좀 사주게...:)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9 06:39 신고
그릇 브랜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저희도 얻은거라 ㅎ
BlogIcon 준돌이
2011.03.28 17:43 신고
우와 스파게티 참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ㅋ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위해 저도 배워야겠어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7 신고
준돌이님 어렵지 않더라구요.
스파게티 면 사와서 삶고, 거기에 마트에서 사온 소스 부어주면 끝입니다요~~~ ㅋ

2011.03.28 18:04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8 신고
정보 감사합니다.
BlogIcon 둥이 아빠
2011.03.28 18:41 신고
소세지.... 자주 먹이는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스파게티 넘 맛나보여요.. 먹고 싶어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8 신고
네 조심해야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BlogIcon ILoveCinemusic
2011.03.28 19:04 신고
음식까지 직접 만들어주시다니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네요 ㅋㅋ~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8 신고
하핫 서비스 정신까지는 아니고 한 6개월에 한번 정도 하나 봅니다 >.<
BlogIcon miN`s
2011.03.28 20:01 신고
오~
제가 할줄아는 면요리는 라면밖에없는데..
100점짜리 아빠시네요..ㅎㅎ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9 신고
하핫 비빔국수도 하실 수 있을텐데요? ㅋ
BlogIcon 파크야
2011.03.28 20:47 신고
헛..음식도 만들어주시고 실력도 대단하시고
정말 멋진 아버님이시군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8 21:19 신고
과분한 말씀이십니다요~~~ ㅋ
BlogIcon Anki
2011.03.29 00:07 신고
ㅎㅎ
오늘은 사랑 받는 남편이자 아빠가 되셨네요~~~ㅎㅎ
전 오직 짜파게티 요리사!!!ㅋㅋ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9 06:38 신고
하하하 짜파게티 요리사!~ 근데 짜파게티도 은근 어렵던데요? ㅋ
BlogIcon 선민아빠
2011.03.29 11:23 신고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셔서 더욱 더 행복해하는 용돌이네요~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9 22:52 신고
하하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BlogIcon 썬도그
2011.03.29 12:13 신고
음식하면서 사진찍고 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글로 남기고 아이의 웃음이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과정일까요 ^^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9 22:54 신고
크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전 요리블로거도 아니고 다 만들고 딱 먹기전에 가끔 사진으로 남기곤 합니다 ㅋ
BlogIcon 추억 공장장
2011.03.30 00:05 신고
스파게티가 생각보다 어려운 요리가 아니더라구요.
다만 면 삶는 시간이 좀 어려운거 같은데
사모님은 왠지 노련미가 느껴지신다는...ㅎㅎㅎ

여튼 멋져요...요리하는 아빠라...

BlogIcon 돌이아빠
2011.03.30 06:59 신고
ㅎㅎㅎ 말씀대로 스파게티 면 삶는 시간만 잘 맞춰주면 그닥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ㅋ
아내가 들으면 좋아하겠네요~ 근데 사모님이라는 호칭은 왠지 >.< 그냥 용돌이 엄마 돌이엄마 뭐 이정도면 되지 싶은데 흐....
BlogIcon 바퀴철학
2011.05.02 13:24 신고
스파게티...처음 만들 때는 저도 진짜 어려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자주 만들다보니 뭐...쉽습니다.
스파게티는 서구권 사람들의 일상적인 식사니까요...우리가 밥 먹는 것처럼.

BlogIcon 돌이아빠
2011.07.01 09:33 신고
스파게티 사실 소스 만드는게 어렵겠더라구요. 저야 소스는 사서 했으니 ㅎㅎ 그냥 쉽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