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집에 있는 피아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마치 지금 막 공연을 끝내고 인사하는 듯한 포즈다.

사진에 스토리를 입혀본다.

용돌이: 여러분 저의 피아노 연주 감상 잘 하셨습니까?


용돌이: 히히히 너무 잘 치지요??


용돌이: 하하하 여러분 여러분 진정하세요. 뭐 이정도 가지고 ㅎㅎㅎ


용돌이: 진정하세요 여러분! 훅! 훅! 이 포즈 멋진가요? 전 피아노 치는 무술 소년이에요!


스토리가 부족하다. 재미 없다. 음..역시 용돌이보다 못한 상상력이라니 좌절중이다 OTL

악기나 음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키워주고 안정감을 주면서도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 같다.
내심 아내가 용돌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기를 바라는데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는 건지.
일상이 너무 바빠 짬을 못 내는것인지.

그렇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용돌이를 이만큼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준 아내가 너무 고맙다.


[2010년 9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624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