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피아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마치 지금 막 공연을 끝내고 인사하는 듯한 포즈다.

사진에 스토리를 입혀본다.

용돌이: 여러분 저의 피아노 연주 감상 잘 하셨습니까?


용돌이: 히히히 너무 잘 치지요??


용돌이: 하하하 여러분 여러분 진정하세요. 뭐 이정도 가지고 ㅎㅎㅎ


용돌이: 진정하세요 여러분! 훅! 훅! 이 포즈 멋진가요? 전 피아노 치는 무술 소년이에요!


스토리가 부족하다. 재미 없다. 음..역시 용돌이보다 못한 상상력이라니 좌절중이다 OTL

악기나 음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키워주고 안정감을 주면서도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 같다.
내심 아내가 용돌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기를 바라는데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는 건지.
일상이 너무 바빠 짬을 못 내는것인지.

그렇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용돌이를 이만큼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준 아내가 너무 고맙다.


[2010년 9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624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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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드
2010.11.22 10:35
피아노치는 무술 소년^^;; 넘 다재다능한 거 아닌가요? 예술로 적을 때려눕히는 소년이라니... 좋은 만화영화가 될 소재입니다^^

돌이아빠
2010.11.22 20:43 신고
오홍 예술을 승화시켜 적군을 무찌르는데 이용한다! 이거 대박예감!!! ㅎㅎㅎ 감사합니다~
LiveREX
2010.11.22 10:40 신고
어헛! 요고요고 너무 멀티로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

돌이아빠
2010.11.22 20:43 신고
ㅋㅋ 멀티는 기본~~~~! 인 세상 아닙니꺼~ ㅋㅋ
세미예
2010.11.22 11:20 신고
용돌이도 참 많이 자랐군요. 벌써 저렇게 자랐네요.
블로그 서체가 참 좋군요. 나날이 블로그가 좋아지고 용돌이는 멋지게 자라는군요.

돌이아빠
2010.11.22 20:44 신고
용돌이는 많은 이웃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나날이 예쁘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세미예님 감사합니다^^
하결사랑
2010.11.22 11:20 신고
와...용돌이네는 피아노도 있군요.
제 로망입니다. 진짜 피아노 갖는 것...
우리 하랑이 여자애라고 벌써 장난감 피아노가지고 치는 시늉하고 그러던데...
사주고 싶네요...엄마로써...ㅋㅋ

돌이아빠
2010.11.22 20:44 신고
흐.이거참 하랑사랑님께는 늘 죄송하다는 >.< 지름신이 왜 같이 다니는걸까요 ㅡ.ㅡ? 피아노 큰 맘 먹고 흐. 아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요 ㅎㅎ
샤프심
2010.11.22 11:36 신고
용돌이 정말 귀엽네요~~
마지막 사진은 용돌이가 쿵후하는건가요?? ^^

돌이아빠
2010.11.22 20:45 신고
ㅋㅋ 쿵푸 소년입니다요~ ㅎㅎㅎㅎ
선민아빠
2010.11.22 11:40
용돌인 정말 못하는게 없어요~~뿌듯하시겠어요~

돌이아빠
2010.11.22 20:45 신고
설마 진짜 피아노를 치겠어요~ ㅋㅋ 그냥 쿵쾅 쿵쾅 하는 수준이죠 ㅎㅎ
요트나루
2010.11.22 12:36 신고
저도 한때 피아노를 배웠죠..아마 저때쯤? ㅎㅎㅎ 활발해서 너무 보기 좋네요~ㅎ

돌이아빠
2010.11.22 20:46 신고
오홍 영감의새우깡님은 선택 받으신 분이로군용! 저도 사실 어렸을적에 기회는 있었는데 지금은 아쉬워만 한답니다 ㅎ
원래버핏
2010.11.22 13:32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돌이아빠
2010.11.22 20:47 신고
감사합니다 원래버핏님^^
hwangja
2010.11.22 15:30 신고
피아노까지.. 만능돌이네요~^^

돌이아빠
2010.11.22 20:47 신고
직접 치는건 아니구요 그냥 폼만 잡는거죠 ㅎㅎㅎ
자수리치
2010.11.22 17:26 신고
저도 울아들 피아노 배웠으면 하는 맘이 있는데,
영 관심이 없어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는대로 내버려 두고 있네요. 요즘은 롤러브레이드
타는 데 빠져있슴돠...^^

돌이아빠
2010.11.22 20:48 신고
아...사실 용돌이도 그닥 관심을 보이는건 아니구요. 아내가 좋아해서 들이긴 했는데 저도 용돌이가 관심을 좀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렇다고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시키지는 않을 생각이구요

2010.11.23 08:09
비밀댓글입니다
돌이아빠
2010.11.23 19:24 신고
헛 >.<
담빛
2010.11.22 19:20 신고
사진과 스토리의 절묘한 조화인데요?
재미있어요~~(^o^)

돌이아빠
2010.11.22 20:48 신고
핫! 이런 이런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브코리아
2010.11.22 20:59 신고
ㅎㅎㅎ 피아노를 치는게 그렇게 치는건가요? ㅎㅎ
귀엽습니다.

돌이아빠
2010.11.22 21:02 신고
ㅋㅋㅋ 네 건반을 치는게 아니고 피아노 자체를 치는겁니다 ㅎㅎㅎㅎ
DanielKang
2010.11.22 22:47 신고
오~~ 용돌이 피아노 배우는건가요? ㅎㅎㅎ
저도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글구 피아노는 7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는데 어릴적에 배워두니 확실히 좋긴 하더라고요.

돌이아빠
2010.11.23 06:43 신고
정말 이른(?) 나이에 배우셨네요. 용돌이 아직 피아노 배우는건 아니구요 >.< 그냥 집에 있을 뿐이라는 크허허
예문당
2010.11.23 07:18 신고
너무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아요.
전 요즘 두 아이들 데리고 허덕허덕댑니다.
말을 들으면.. 아이들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돌이아빠
2010.11.23 19:23 신고
말을 들으면 아이들이 아니죠 맞아요 맞아요 ㅎㅎㅎ 파이팅!!!!
아빠공룡
2010.11.23 11:44 신고
피아노치는 무술소년이라...ㅋㅋ 내유외강이네요!!
상상력 좋으신데요 뭘^^

돌이아빠
2010.11.23 19:23 신고
오홍 내유외강인거로군요 ㅎㅎㅎㅎ 이렇게 상상력이 빈곤하다니까요 ㅋㅋ
골목대장허은미
2010.11.23 16:32 신고
융돌이 정말 많이 컸네요~ 사진보다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돌이아빠
2010.11.23 19:23 신고
하하 골목대장허은미님 오랫만에 용돌이 보셨죠? 그 사이 참 많이 자랐어요 ㅋㅋ
한스~
2010.11.24 00:55 신고
용돌이 모습에서 저느 이소룡을 봤습니다.ㅎ

돌이아빠
2010.11.24 06:42 신고
하하 용돌이 모습에서 이소룡을 보셨군요 ㅋㅋ
초짜의배낭여행
2010.11.25 10:05 신고
피아니스트가 되어버린 겁니까? 집에 피아노가 있다니 홋~ 돌이아빠님은 부잣!!!!

돌이아빠
2010.11.25 13:31 신고
ㅎㅎㅎ 집에 피아노가 있다고 부자? ㅋㅎ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저 부자에요~ ㅋ
핑구야 날자
2010.11.25 12:07 신고
퓨전 피아니스트같은데요..

돌이아빠
2010.11.25 13:31 신고
무술+피아노 ㅎㅎ 그러네요 퓨전 ㅋㅋ
엔돌슨
2010.11.25 20:32 신고
개구쟁이 일쎄 ~ 마지막에 아뵤~~이러는 데요^^ 잘하니 칭찬 더 해주세요.
나도 어렸을때 저렇게 개구쟁이 였을까 ㅋㅋ

돌이아빠
2010.11.25 20:53 신고
대부분 개구쟁이지 않았을까요? ㅎㅎ 말씀대로 칭찬 많이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