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초2

thumbnail 육아일기 48개월 5살 아들의 화초 사랑 4월 5일 식목일. 올해도 어김없이 화초를 사기 위해 동네에 있는 화원으로 향했다. 한켠으로는 올해는 기필코! 라는 심정도 조금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연중 행사가 되어버린 화초 구입 + 화초 키우기 + 화초 죽이기 매년 식목일 즈음이면 굳은 결심을 갖고 화원으로 향해서 두세개 정도의 화초를 구입한다. 그러면서 물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잘 자라는 녀석인지 등도 함께 확인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화초 키우는데는 소질이 없는 모양이다. 매년 굳은 결심을 했음에도 항상 화초는 여름이 가기 전에 명을 달리하니 말이다. 올해도 어김 없이 화원으로 향하는 길 용돌이 녀석도 기대되는지 만면에 웃음이다. 화원에 들러 용돌이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두개를 골랐다. 이번에는 잘 기르리라. 그리고 용돌이에게도 .. 2010. 8. 4.
thumbnail 36개월 꽃보다 남자 2009년 3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00일째 되는날 구준표와 금잔디의 꽃보다 남자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용돌이표 꽃보다 남자입니다^^ 매년 그래왔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봄마다 그래! 결심했어! 하고는 우리 집에서도 식물을 키워보자라며 다 죽어서 말라비틀어져버린 화분들을 가지고 꽃집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제가 열심히 가꿔 보기로 굳게 마음먹고 다섯개의 화분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분갈이를 하기 위해 이꽃 저꽃 이 화초 저 화초를 고르는데 용돌이 녀석도 신이 났는지 여기 저기 참견입니다. 용돌이 녀석이 세개를 골랐는데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군요 >.< 이렇게 열심히 골라서, 다섯개의 화분을 분갈이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날.. 2009.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