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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3

thumbnail 육아일기 46개월 다섯살 아들의 자기 이름 쓰기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좌충우돌 용돌이 이야기라는 블로그 명으로 육아일기를 주 테마로 일기를 써온지 2년이 되어갑니다. 필명은 돌이아빠. 블로그명은 좌충우돌 용돌이 이야기 이웃분들도 하나둘 만나게 되면서 가끔씩 듣는 질문이 있으니 그건 바로 용돌이의 진짜 이름에 대한 질문입니다. 물론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통해 두번 정도 용돌이의 실명을 언급했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용돌"이가 바로 용돌이의 실명인줄 잘고 계십니니다. 그래서 종종 듣곤 하는 질문 "용돌이가 진짜 이름이에요?" 용돌이가 이런 질문을 들었는지(아니 본것인지?) 직접 자기 이름을 크레파스로 적었으니. 드디어 세번째 공개! 용돌이가 직접 쓴(쓴이라고 쓰고 그린 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실명을 공개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용돌이의 실명입니다... 2010. 6. 21.
thumbnail 41개월 보육정보센터 -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2009년 8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3일째 되는 날 41개월 도봉구 보육정보센터 -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각 지역 자치단체별로 보육정보 센터가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도봉구도 마찬가지로 도봉구 보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돌이가 태어난 후 아내가 주로 이용을 해왔었습니다. 용도는 주로 장난감 대여였는데요, 아주 많은 장난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장난감을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 보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크게 보육정보센터/영유아프라자/장애아보육지원센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잘만 이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용돌이가 이용해본 서비스는 장난감 나라, 신나는놀이.. 2009. 11. 23.
thumbnail 37개월 처음으로 그려준 엄마 아빠 얼굴 2009년 4월 2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29일째 되는 날 37개월 처음으로 그려준 엄마 아빠 얼굴 용돌이가 드디어 엄마 아빠의 얼굴을 그렸다. 원을 그리는 것도 발달단계중에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하는데,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써 엄마 아빠의 얼굴을 그리는 수준이 되었다. 그동안 용돌이의 그림은 알 수 없는 선들의 연속과 동그라미인듯 하면서도 끝이 맞지 않는 선들이었다. 그랬던 용돌이가 엄마, 아빠 얼굴 그림을 그렸다. 그것도 이면지 앞, 뒷면에. 언제부터였을까? 갑자기 그릴 수 있게 된 것일까? 아이의 능력은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아내가 어린이집 선생님과 이야기해 본 바로는 선생님도 잘 몰랐다고 한다. 눈, 눈썹, 코, 그리고 커다란 입. 엄마 얼굴은 엄마가 꼽고 있던 머리핀까지 그렸다... 200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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