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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빵2

thumbnail 경주 여행 후기 -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 황남빵, 추풍령 휴게소 경주여행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의 원래 일정은 동해권(감포항,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기림사 등)을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었죠 하지만! 이미 알고 계신것처럼 날씨의 변덕으로 경주 시내권인 대릉원, 첨성대, 천마총, 계림, 석빙고 등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아침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경주 여행 마지막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라고 하는 것인지^^ 라면+햇반으로 아침을 가볍게 해결하고 날씨가 좋아 미뤄뒀던 경주 시내권 관광을 하기 위해 숙소인로즈펜션을 출발했습니다. 나오는길에 로즈펜션 주인 아주머니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네째날: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에 이르는 산책코스 즐긴 후 12시 다되어 서울로 출발 (다시 개인 날, 오전에 대.. 2009. 3. 27.
thumbnail 경주 여행 후기 - Ep. 1 이전 포스트(2009/02/26 - [사는이야기] - 경주여행 3박 4일의 일정)를 통해 후기를 올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경주를 향해 서울에서 출발하여 기름도 넣고, 아침 식사도 김밥으로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운전한지는 4년 정도가 되었지만, 장거리라고는 몇년전에 혼자서 본가에 딱 한번 다녀온지라, 사전에 네비 기능이 있는 PMP를 이용하여 숙소인 로즈 펜션과 기타 방문지 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집에서 숙소까지 360 km 정도 되더군요. 경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경부고속도로로 옮겨 탄 후 경주 IC를 들어가는 코스였습니다. 출발을 할때는 나름 날씨가 괜찮았더랬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들려 볼일도 보고 용돌이 빵빵 놀이도 하고 그런데 중부내륙으로 옮겨탄 ..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