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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2

thumbnail 육아일기 66개월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점프 공연 관람 육아일기 66개월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점프 공연 관람 용산전쟁기념관. 두번째 방문을 했다. 사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전쟁을 왜 기념해야 하고, 전쟁에 사용된 무기를 왜 전시를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전쟁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기는 어렵기도 하고, (물론 이데올로기 때문이긴 하지만) 숭고한 목숨을 먼 이국에서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위해서 싸우도 전사한 분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기는 하다. 용산전쟁기념관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는 차를 가지고 왔지만[[육아 일기] - 육아일기 55개월 아빠와 함께 용산전쟁기념관 다녀왔어요], 전철을 타면 한번에 올 수 있는 곳이기에 이번에는 용돌이와 둘이서 전철을 타고 다녀왔다. 이.. 2011. 10. 11.
thumbnail 육아일기 55개월 아빠와 함께 용산전쟁기념관 다녀왔어요 10월이 끝나갈 무렵 모처럼 용돌이와 함께 둘이서 외출을 했다. 목적지는 용산전쟁기년관. 사실 예전부터 한번 정도는 다녀와야겠다 싶었었는데 기회가 되어 둘이서 다녀왔다. 10월이라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생각보다 쌀쌀했다. 목적지인 용산전쟁기념관에 여차저차 해서 도착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을 시작! 처음 가본 용산전쟁기념관의 첫인상은 아무리 전쟁기념관이라지만... 이라는 진한 아쉬움과 함께 허탈함이라고 할까? 아무리 전쟁기념관이라고 하더라도 야외 전시공간에는 탱크, 전차, 비행기, 로켓 미사일, 배, 비행기 등만 덩그러니 전시되어 있다. 물론 개중에는 들어가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뭐랄까 전쟁기념관이라고 해서 좀 더 다른 생각을 했었는데 흡사 무슨 무기 전시장이 아닌..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