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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3

thumbnail 육아일기 50개월 재활용품으로 장난감 만드는 5살 아들 육아일기 50개월 재활용품으로 장난감 만드는 5살 아들 용돌이에게 장난감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 많다는 것은 주변에서 물려 받은 것들 + 몇 몇 새로 산 것들이라는 의미이고 적다는 것은 생각보다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이 그리 많지 않다는 의미이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만들기 주변에 있는 여러가지 재활용품으로 뭔가를 만들어 오는 일이 가끔 있다. 주로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치약 통이나 과자 박스와 같은 것들을 이용하거나 요구르트병(플라스틱), 햇반통(플라스틱), 페트병 등을 이용하곤 한다. 물론 색종이나 도화지, 골판지 같은 것도 종종 사용하는 듯 하다. 이렇듯 어린이집에서의 공작 활동의 영향인지 용돌이는 엄마에게 요구르트 병이나 햇반통 등을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서 모아달라고 이야기를 .. 2010. 9. 13.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재활용품과 테이프를 이용한 기차만들기 아빠와 함께 있는 주말 뭘하고 놀까 하다가 엄마가 모아 놓은 요구르트 케이스(병이라고 하면 이상해서 >. 2010. 2. 24.
thumbnail 육아일기 43개월 4살 아이가 재활용품으로 직접 만든 기차 이번에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차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왔는데 은근히 자랑을 하네요. 바퀴도 달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짐칸도 있고, 전체 4량짜리 기차가 되겠습니다. 빈 과자 박스, 빈 치약 박스, 빈 두부 상자를 이용했습니다. 기차 바퀴는 아마도 두루마리 화장지 의 속통을 가위로 잘라서 만들었네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어린이집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온것 같습니다. 청테이프 등을 이용해서 나름 기차 흉내를 냈는데 여러분이 보기에 어떠신가요? [2009년 11월 2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39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01/26 - 육아일기 43개월 아이의 작품활동 - 자동차, 악어 그림그리기 2010/01/25 - 육아일기 43개월 ..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