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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3

thumbnail 육아일기 71개월 카세트 테이프 그리고 해적선 육아일기 71개월 해적선 카세트 테이프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되었다. 하지만, 집에 쓰지 않는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1, 2개는 있을 것이다. 그 카세트 테이프의 케이스도 물론 1, 2개 정도는 집 안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집에도 추억이 되어버린 카세트 테이프가 있다.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가 있지만, 용돌이가 아주 어린 시절에 카세트 테이프에 담겨 있는 음악을 틀어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었지만, 요즘은 라디오 혹은 CD를 이용하므로 카세트 테이프는 애물 단지 아닌 애물 단지가 되었다. 어느날 집에 있던 카세트 테이프의 케이스가 해적선이 되었다.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 나무젓가락 한쪽, 스카치 테이프, 그리고 종이 조각이 모여 멋진 해적선이 탄생했다. 해적선을 만들어낸 "장인"은 다름 아닌 용.. 2012. 6. 12.
thumbnail 육아일기 43개월 4살 아이가 재활용품으로 직접 만든 기차 이번에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차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왔는데 은근히 자랑을 하네요. 바퀴도 달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짐칸도 있고, 전체 4량짜리 기차가 되겠습니다. 빈 과자 박스, 빈 치약 박스, 빈 두부 상자를 이용했습니다. 기차 바퀴는 아마도 두루마리 화장지 의 속통을 가위로 잘라서 만들었네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어린이집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온것 같습니다. 청테이프 등을 이용해서 나름 기차 흉내를 냈는데 여러분이 보기에 어떠신가요? [2009년 11월 2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39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01/26 - 육아일기 43개월 아이의 작품활동 - 자동차, 악어 그림그리기 2010/01/25 - 육아일기 43개월 .. 2010. 2. 2.
thumbnail [생활의 지혜] 중고 폐 가전제품 공짜로 버리자! [생활의 지혜] 중고 폐 가전제품 공짜로 버리자! 가정에서 더 이상 쓸모 없는 중고 가전제품을 버릴때는 보통 동사무소 등에서 스티커(딱지라고도 하죠)를 구입해서 중고 가전제품에 붙인 후에 배출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이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중고 가전제품(폐 가전제품) 중에서 중소형 중고 폐 가전제품 32종과 집 장롱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에 대해서 처리수수료를 2009년 6월 11일(목요일) 부터 면제해 준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 쓰지 않는 가습기, 컴퓨터 본체, 전기밥솥 등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싸~악 정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중고 폐 가전제품에 대한 처리수수료 면제 사업은 『..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