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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3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점점 좋아지는 5살 아들의 자전거 실력 자전거를 사준지 2주 정도가 지났다. 주중에는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기도 해서 거의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는 용돌이.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이나 초등학교로 가곤 한다. 사실 집 근처 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아무리 5살 아이의 작은 자전거라 하더라도 조금은 방해가 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서 집 근처 초등학교로 향했다. 용돌이는 자전거를 타고, 난 용돌이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뒤를 따른다. 물론 길을 건너거나 차와 같이 다녀야 하는 길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물! 초등학교 가는 길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용돌이의 뒷모습을 담아봤다. 드디어 도착한 초등학교. 운동장 대신 교실이 있는 건물로 올라가는 약간 경사진 길을 자전거 타는 곳으로 선정한 .. 2010. 8. 12.
thumbnail 육아일기 48개월 자전거 타기 맹연습중! 전날 사준 두발(네발) 자전거를 타고 동네 초등학교로 원정을 갔다. 처음 우려했던 바는(자전거를 잘 못타면 어쩌지? 라는) 기우였음이 알단 판정이 났고, 이제는 좀 더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따뜻할 시간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4월에는 엄청 추웠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 초등학교로 출발. 아빠는 용돌이에게 헬멧을 일단 씌워주고 카메라를 챙겨서 따라 나섰다. 아파트 현관을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 단지를 지나 초등학교로 가는 길. 제법 잘 타고 간다. 사실 이 또래 아이들이 타는 자전거보다 조금 큰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사줘서 큰 자전거를 힘겨워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법 잘 타고 간다. 초등학교에 도착해서 아직 운동장으로 나가긴 이.. 2010. 8. 3.
thumbnail 36개월 자전거는 페달을 밟아서 앞으로 가는거야!~ 2009년 4월 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07일째 되는날 2008/10/06 - [육아 일기] - 아빠 타~!!! 요너니가 태워주께 포스트와 2008/10/06 - [육아 일기] - 용돌이의 자전거 타는법 포스트에서 용돌이가 세발 자전거를 어떻게 탔었는지 보실 수 있는데요. 지난 일요일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세발 자전거를 태워줘 봤습니다. 2009/03/25 - [육아 일기] - 35개월 아이 블럭 놀이, 빵빵 타기, 그리고 미끄럼틀 타기의 변화 포스트에서 처럼 용돌이는 빵빵이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날도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더니 빵빵을 타겠다고 살짝~ 고집을 부리더군요. 그래도^^! 살짝 꼬드겨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고고~~~~!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 200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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