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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9

thumbnail 스포티지R 사이드스텝 장착(현대모비스 GSC 사이드스텝 장착) 후기 스포티지R(빈티지블루) 현대모비스 GSC 사이드스텝 장착 후기 스포티지R에 사이드스텝을 장착했다. 사이드스텝은 쏘렌토나 스포티지 R과 같은 차고가 높은 SUV 차량에 장착하는 부품으로서 차량에 타거나 차량에서 내릴때 발판으로 사용하여 승하차시의 편의성을 위한 부품이다. 스포티지R 구입 후 사이드스텝을 장착하고자 한 목적은 2가지로서 7살 아들 녀석이 타고 내릴 때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함과 누구에게나 두려운 문콕 방지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였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발판으로서 사용되는 스포티지 R용 사이드스텝은 크게 2가지 정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세진이라는 이름의 사이드스텝과 현대 모비스 GSC 사이드스텝(혹자는 X5 스타일이라고도 하는데 BMW X5 모.. 2012. 6. 22.
thumbnail 블랙박스 구입! 자동차 블랙박스 용어 정리 블랙박스! 자동차 블랙박스 용어 정리 차량용 블랙박스 선택 요령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었는데, 블랙박스와 관련된 용어들 중 어려운 용어들도 있는 듯 하여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된 용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전자 제품이긴 하지만 TV, 냉장고, 세탁기 등과 같은 가전 제품은 아니다. 즉,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별로 알지 못하더라도 구매를 위해 선택함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차량용 블랙박스는 관련된 용어들이 꽤 많다. 지금부터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택함에 있어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을 정리해 본다. 채널(Channel) 자동차 블랙박스에서 채널(Channel)이란 텔레비전의 채널 처럼 서로 다른 화면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즉, 텔레비전은 영상을 보여주는 전자제품이면서 다양한 채널을.. 2012. 5. 22.
thumbnail 육아일기 52개월 5살 아들의 장난감 천국 여름이 되었다. 유달리 더위를 많이 타는 아빠와 아들 때문에 안방에 있던 침대를 에어컨이 있는 거실로 옮기고 그 대신 안방을 용돌이를 위한 놀이방(?)으로 만들어줬다. 소파, 안전 매트, 오르다 자석 가베, 레고 비행장 놀이, 토마스와 친구들 등등을 모두 안방에 적절하게 배치해 줬다. 즉, 안방은 한마디로 놀이방이자 장난감 방이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준 것이긴 하지만 드디어 용돌이 바뀐 안방의 용도를 눈치챘다. 정말 이 장난감 저 장난감 가지고 열심히 놀이를 한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뿌듯해 하며. 장난감 천국이 되어 버린 안방에서 놀기 시작한지 조금 지났을 때이다. 가지고 놀던 토마스 기차는 그냥 둔채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들어 놓은 아파트(아파트라고 한다. 그것도 지금 살고 있는^.. 2010. 10. 26.
thumbnail 육아일기 51개월 자석가베로 만든 코끼리 모양 롤러코스터~ 육아일기 51개월 자석가베로 만든 코끼리 모양 롤러코스터~ 이번에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은 활용도 만점! 롤러코스터 입니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어떻게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을가요? 그것도 코끼리 모양으로!? 사람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 는 아니고, 장난감 자동차(그것도 미니사이즈)를 위한 코끼리 모양의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롤러코스터입니다. 이번에는 용돌이가 직접 자신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의 용도와 활용하는 방법을 몸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꼬리, 다리 4개, 긴 코~ 틀림없는 코끼리 입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굴러다니니 롤러코스터지요!~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은 갈수록 훌륭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0년 7월 2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582일째 되는날.].. 2010. 10. 21.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아이 자동차 끌기 차력사가 되려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용돌이. 집에 있는 자동차 장난감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지는 않지만, 아무튼 많다. 거기다 애니메이션 카는 20번도 넘게 본 듯 하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용돌이는 사촌형에게서 물려받은 타는 자동차가 있다.(이름은 잘 모르겠다) 처음 가져왔을 때 조금 타긴 했으나 타는쪽 문이 고장나서 위태해 보였었다. 그래도 용돌이는 마냥 좋아했고 열심히 타곤 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아내는 나에게 용돌이 자동차 문좀 어떻게 해달라고 잔소리를 하곤 했었다. 게으르고 무신경한 아빠. 자동차를 집에 들인지 근 몇 개월만에 큰맘먹고 딱 30초만에 >.< 자동차 문을 고쳐주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자동차를 이용해서 참 다양한 놀이를 하던 용돌이 - 예를 들면, 주유하기, 태워주기, 세계여행 등 - 가 새로.. 2010. 3. 19.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조이픽스 블럭놀이 삼매경 - 주차장? 정비소? 세차장!! 머리는 뿔 세개 달린 도깨비 머리를 하고 조이픽스[보기]를 가지고 블럭 놀이 삼매경에 빠진 용돌이. 이날은 조이픽스[보기] 블럭으로 무엇을 만들까 가만히 지켜보며 사진으로 기록을 해 보았다. (전날 엄마와 함께 자동차 두대를 만들었던 터라 이날도 자동차를 만드는게 아닐까 했지만? 후훗) 삼단 도깨비 머리를 하고 조이픽스[보기] 블럭으로 작품 만들기를 시작한다. 조이픽스[보기]를 가지고 만드는 작품 무엇을 만드는 것일까? 자못 심각하다. 조이픽스[보기]로 만들고자 하는 모형의 기본 토대는 제작을 한 듯 조이픽스[보기]로 만든 작품의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제 조이픽스[보기]로 만들고자 하는 작품을 다 만든 듯 전날 만들어 놓은 자동차를 가지고 온다. 그 위에 자동차를 올려놓기 시작한다. 주차장인가.. 2010. 3. 9.
thumbnail 41개월 블럭 놀이 발달 - 자동차 정비소 상황 창출 2009년 9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77일째 되는 날 41개월이 된 용돌이(여전히 옛날 이야기로군요). 퇴근해서 집에 좀 일찍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아빠에게 뭔가 보여줄게 있다고 해서 봤더니 오호! 이런 멋진 블럭 놀이 창조물이 있나!!! 자주 가지고 노는 조이픽스 15000[보기] 을 가지고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용돌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름 넣기, 정비하기 라는 용어와 상황에 대해서도 잘 이해를 하고 있구요. 기름 넣는 건 아빠와 함께 가끔씩 주유소를 가 봤기 때문에 잘 아는 것 같은데 차량 정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마도 차를 타고 가다가 길 양옆에 있을 수 있는 정비소를 본 듯 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아마도 이런 문답이 .. 2009. 12. 21.
thumbnail 41개월 내 꿈은 빵빵타고 세계 일주 하는 거라네~ 2009년 9월 2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75일째 되는 날 용돌이의 꿈은 뭘까요? 처음 들었던 꿈은 아빠가 되는 거였고, 두번째는 누들누드를 보면서 요리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이후로는 장래 희망이나 꿈에 대해서 물어보질 않았고, 용돌이도 이와 관련된 말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9월의 어느날인데 물려 받은 마이카(빵빵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짐들을 싣고, 차 위에는 세계지도를 펴놓고 그위에는 장난감 물고기를 올려두고 신나게까지는 아니지만 열심히 달리더군요. 폼이 꼭 자동차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 그런 모습인듯 합니다. 빵빵이 트렁크에는 칼집, 뿅뿅이 망치, 장난감 자동차, 블럭 하나, 애벌레 촉각 인형을 싣고 있네요. 빵빵이 위에는 길 잃어버리지 않게 세계지도를 펴놓고 그 위에는 배고플때 먹을.. 2009. 12. 11.
thumbnail 37개월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과 비중 2009년 5월 2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53일째 되는 날 부제: 용돌이의 주차장 놀이 용돌이는 가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일렬로 세워 놓곤 한다. 그리고 또 가끔은 주차장이라면서 주차장 놀이를 하곤 한다. 이렇게 말이다. 주차장이라고해서 어른들이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가 빠져 나가고 들어갈 수 있게 정리되는 그런 형태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용돌이의 주차장은 뭐랄까 한정된 공간에 자동차들이 용돌이 나름의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용돌이가 주차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건 꽤 오래전 일이다. 어느날 갑자기 "아빠 빵빵이가 들어갑니다. 비켜주세요~" 이러더니, 또 어느날에는 "어? 자리가 없네? 아빠 저기 자리 있어요~!" 하는 것이다. 아마도 자동차를 타고 다니.. 200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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