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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2

thumbnail 육아일기 46개월 다섯살 아들의 영어 알파벳 정복기 다섯살 아들의 영어 율동 정복기 우리집에는 유아용 영어 공부를 위한 책이 몇권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알파벳 익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책, 영어로된 그림책 몇권 등이 전부이다. 다만, 아내나 내 생각은 궂이 조기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은 없기 때문에 특별히 공부를 시키지는 않고 있었다. 그래도 용돌이가 가끔씩 영어로 된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아빠를 곤혹스럽게 하긴 했다. 그런데 어느날 영어로 된 책 중에서 영어 알파벳 하나마다 특별한 율동을 그려 놓은 책이 있는데 이 책으로 용돌이와 함께 각 알파벳에 그려진 율동을 함께 했던 적이 있었다. 용돌이가 이걸 기억하고 있었던지 2월의 어느날 혼자서 이 책을 보면서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그 모습이 참 귀여워 사진.. 2010. 6. 17.
thumbnail 36개월 나 영어 잘하니까 영어책 읽어야지~ 2009년 4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06일째 되는날 지난 토요일밤 책을 읽어주려고 책을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영어책들만 잔뜩 가져오더군요. 영어책이라고 해야 Polar Bear, Brown Bear 등등 몇권 밖에 없는데, 다 가져오더군요. 그래서 읽어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글쎄 ㅎㅎㅎㅎㅎ 지도 영어 잘하니까 영어책 읽는답니다. 한번 보세요. (The big hungry bear!!!) 발음 괜찮나요?? ㅋㅋㅋ 용돌이에게 따로 영어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뭐 용돌이 이야기와 함께 해주신 소중한 이웃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저 차 타고 갈때 가끔 테이프를 틀어준다거나, 있는 영어책 가져오면 읽어준다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영어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한글도 제대로 .. 200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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