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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북 놀이2

thumbnail 37개월 아빠와 함께 스티커북 놀이 2009년 4월 1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20일째 되는 날 테마 스티커북 동물 - 애플비 편집부 엮음/애플비 스티커북 놀이 용돌이와 오랫만에 스티커 북을 가지고 함께 놀게 되었다. 엄마는 외출중이라 오랫만에 보내는 둘만의 시간 용돌이는 며칠전 엄마가 사준 스티커 북을 들고 와서 함께 놀자고 한다. 스티커북은 두 가지였다. 자동차(용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빵빵이^^!) 스티커 북과 동물 스티커 북(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 그 중에서 동물 스티커 북을 가지고 함께 놀게 되었다. 아빠는 호랑이, 용돌이는 여우 스티커 하나씩을 들고 여우가 어딨나~~~ 하면서 붙여야 할 곳을 찾아 스티커를 붙인다. 한 5분 여가 지났을까? 스컹크가 나왔다. 그 냄새나는 방귀 대장인 스컹크. 스컹크 스티커를 스티.. 2009. 4. 29.
thumbnail 36개월 아빠와 둘이 보낸 하루 2009년 4월 1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20일째 되는날 엄마는 오랫만에 약속이 있어 외출을 하게 되었다. 엄마의 출발 시간이 되었고, 용돌이는 아빠가 있어서인지 씩씩하게 웃으면서 엄마와 빠이 빠이를 하고 헤어졌다. 아빠와 잠깐 놀던 용돌이와 둘이서 오랫만에 마트를 가기로 하고 옷을 차려입었다. 옷을 차려 입을때 용돌이는 늘 자신만의 패션이 있다. 이날도 역시 자신만의 패션을 고집한다. 마지막은 모자로 마무리. 마트로 가는 길에 잠깐 서점에 들려 일전에 사온 스티커북 파본을 교환하고 다시 마트로 출발! 마트 2층에서 이것 저것 구입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길. 이 녀석 사진 찍는다고 웃어보랬더니 계속 시큰둥한 표정이다. "용돌아 웃어봐~" "햇볕 비치잖아" 햇볕 비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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