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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8

thumbnail 육아일기 72개월 오랫만에 찾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육아일기 72개월 오랫만에 찾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오랫만에 동물원을 다녀왔다. 특별히 예정을 하고 방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후 시간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듯 하다. 오전에 집을 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특별히 일정을 잡지 않은 오후 시간. 우리 가족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뭘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떠오른 곳이 "동물원" 생각보다 넓은 동물원을 모두 볼 수는 없고 이번에는 용돌이가 좋아하는 맹수사와 맹수사를 지나 눈에 띤 공작을 보고 왔다. 맹수사 중에서 용돌이가 눈을 반짝인 곳은 호랑이. 그중에서도 백호! 였다. 멋진 백호를 기대했지만, 날이 더워서인지 백호는 그저 심드렁하게 누워 있을 뿐. 백호를 보고나서 방문한 곳은 공작들이 있는 곳. 멋드러진 공작 날개를 기대 했건만 멋드.. 2012. 6. 13.
thumbnail 육아일기 52개월 오르다자석가베로 만드는 나의 동물원 용돌이가 동물원을 생각하고 만든 것은 아닙니다. 오르다자석가베 구입 당시 함께 동봉되어 있던 가이드북을 보면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고 있는 것이지요. 기하학적인 모양도 있고, 동물 모양도 있고, 의자, 책상도 있고, 꽃도 있습니다. 처음 오르다자석가베를 만났을 때부터 오르다자석가베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뚝딱 만들어내는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가이드북을 보면서 이것 저것 직접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오르다자석가베는 장난감이면서도 교구입니다. 즉, 교육을 위한 도구인 것이지요. 실제로 오르다자석가베의 경우 가베 선생님이 가정에 방문하여 가베 교육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희 집에서는 용돌이의 자석이 붙어 있는 원목 자석 블록이네요. 하지만,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습니까. 용돌이가.. 2010. 11. 4.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동물 만나기 과천 서울동물원(서울동물원으로 이름이 바꼈죠?)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그런지 날도 덥고 휴일이라서 사람 정말 많더군요. 그래도 사자 먹이주는 것, 호랑이 먹이주는 것 등등 다양한 동물 많이 보고 왔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편안하게 관람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듯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여 동물들 관람을 못할까 무등도 태우고 안아서 올리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그 대열에 함께 참여를 해 봅니다. 새로 단장한 유인원관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그런데 유인원관은 입구와 출구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유인원관을 나오면 바로 녹색의 대나무로 벽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포토존이다! 하고 한컷 찍어봅니다. 유인원관 외부에는 이렇게 작은 관람석이 있.. 2010. 8. 20.
thumbnail 에버랜드 - 겨울에 다녀온 용인 에버랜드 탐방기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대학때 한번 가보고는 십 몇년만에 가본 듯 합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가보지 못했던 혹은 가볼 생각도 못했던 많은 곳들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용돌이는 이번 용인 에버랜드 방문이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를 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 봤는데 뜻밖에도 제가 늘 사용하는 XX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가장 큰 할인을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XX카드를 이용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용인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2월이라 아직 추운 날씨이긴 했지만 하늘은 맑고 햇볕도 따뜻해서 야외 놀이기구나 동물원 구경에 동물들이 나오는 공연까지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 입.. 2010. 7. 1.
thumbnail 서울대공원 동물원 - 겨울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대공원 동물원 - 겨울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 지난 1월 중순 경에 춥다고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다가 서울대공원 동물원 이라도 다녀오자! 라는 심산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추운 겨울인지라 일찍 집을 나서지는 못하고 오전에 해뜨고 그래도 좀 따뜻해졌다 싶을때 길을 나섰습니다. 이번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문이 네번째던가 다섯번째던가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최근에 또한번 다녀오긴 했습니다.) 겨울이라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동물들도 밖에 나와 있는 동물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에 감사하며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문은 역시 코끼리 열차를 타야 제맛이죠. 겨울이라서 비닐로 전체를 덮어놨더군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구의 명물인 호랑이 동상이라고 해야 하나.. 2010. 5. 25.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옥스포드EQ 블럭으로 만든 동물원 주차장 여기는 옥스포드 EQ 블럭으로 만든 동물원입니다. 그런데 주차장도 있네요? 어? 미끄럼틀도 있군요! 미끄럼틀 주위에는 용돌이와 친구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멋들어진 스포츠카가 주차되어 있꼬 그 옆에 목이 긴 기린이 지켜보고 있네요. 사자랑 낙타는 졸리운지 잠을 자고 있어요. 미끄럼틀 밑에서는 하마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네요~ 상황 연출이 재밌습니다. 동물원인듯도 하고, 놀이터인듯도 하고, 주차장인듯도 하고. 동물원에 갈때면 늘 자동차를타고 가서인지 주차장을 마련해 놓은 듯 하고. 미끄럼틀은 용돌이가 미끄럼틀을 타고 싶었던 걸까요? 오늘도 이렇게 집에 있는 블럭 중에서 옥스포드 EQ 블럭을 가지고 블럭 놀이 하며 즐겁게 놀았답니다.~ [2009년 11월 2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 2010. 2. 5.
thumbnail 서울대공원 동물원 후기 2탄 - 동물들과 벚꽃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온지(2009/04/15 - 서울대공원 동물원 다녀왔습니다.) 한참 지났는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귀차니즘 등으로 인해 이제야 올립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과 벚꽃입니다.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로딩이 길어지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 들소와 기린은 용돌이를 위해 찍었습니다. 용돌이는 그때 낮잠 중이었거든요^^ 이번에도 모든 동물을 보고 오지는 못했답니다. 넓긴 넓어요~ [관련 포스트] 2009/04/20 - 추억의 경주 여행 사진들 2009/04/15 - 서울대공원 동물원 다녀왔습니다. 2009/03/27 - 경주 여행 후기 -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 황남빵, 추풍령 휴게소 2009/03/24 - 35개월 대학로와 로봇박물관을 다.. 2009. 4. 29.
thumbnail 서울대공원 동물원 다녀왔습니다. 2009년 4월 1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13일째 되는날 서울대공원 동물원 드디어 다녀오다! 화창한 주말을 이용하여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용돌이는 생각나면 동물원을 가자고 했었습니다. 그 전주는 가족 모임이 있어서 안되고 등등 그 동안 미뤄만 오다가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가기 위해 아내는 그 전날부터 도시락 준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용돌이에게 먹고 싶은 것이 뭔지를 물어가면서. (용돌이가 먹고 싶은 것은 하얀 밥+햄+뱅어포+김 이었습니다.) 햄, 뱅어포, 김 모두 한살림에서 전날 준비를 해 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가기로 한 날 아침 7시 30분 알람 시계는 울려주시고, 용돌이도 때맞춰 일어났습니다... 200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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