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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5

thumbnail 육아일기 56개월 아빠와 함께하는 색종이접기 놀이 - 여우 집에 있는 색종이 접기 놀이 책에는 다양한 색종이 접기 방법이 나와 있다. 그중에서 이날은 여우가 마음에 들었는지 색종이 접기 책에 나와 있는 여우 접기 방법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색종이로 여우를 접기 시작한다. 일단 결과물만 봐서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용돌이가 하는 색종이 접기는 준비물이 꽤 필요하다. 1. 종이 접기 책 2. 가위 3. 테이프 4. 엄마 or 아빠 사실 종이접기 책에는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은 나와 있지 않고 색종이를 이용해서 여우를 접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 있을 뿐인데 그 중에서 일부분만 책에 나와 있는 대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녀석 생각대로 테이프로 붙인다. 가위 또한 거의 사용되는 경우가 없는데 녀석은 가위도 꼭 필요로 한다. 즉, 색종이 접기를 하는데 종이 접기 책에 나와 .. 2011. 2. 21.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공작 활동 꼬깔모자와 종이 왕관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 그중에서 만들기 체험으로써의 공작 활동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다. 종이나 기타 여러가지 물건으로 뭔가를 만들어 감으로써 창의성 뿐 아니라 집중력, 그리고 소근육 발달, 도구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체험으로 공작 활동을 했나 보다. 그 결과물은 대부분 집으로 가져온다. 가끔은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은 공작품이 있을 때면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XX 만들었다요~ 라고 자랑을 하곤 한다. 그럴때면 "우와~! 우리 용돌이 XX 만들었어요?", "아빠 집에 가면 꼭! 보여줘요!~!!" 라고 응원을 해주곤 한다. 이번 만들기 체험으로서의 공작 활동의 결과물은 꼬깔모자와 종이 왕관이다. 그렇다고 꼬깔모자 전체를 직접 만든.. 2010. 8. 19.
thumbnail 유아, 어린이용 안전가위의 대명사 피스카스 안전가위 유아, 어린이용 안전가위의 대명사 피스카스 안전가위! 유아,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 안전가위.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떤 안전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위.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도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유아, 어린이들 또한 가위를 가지고 이것 저것 잘라보는 것도 큰 재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하지만, 일반적인 가위들은 날이 날카로울 뿐 아니라 끝도 뾰족해서 상당히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유아, 어린이 들에게는 유아나 어린이에게 맞는 안전가위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날카롭다면 유아들의 경우 입으로 가져가거나 위험에 대한 지각이 아직은 부족한 관계로 손을 베거나 입술 등을 다치거나 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나 어린이에게 맞.. 2010. 6. 4.
thumbnail 41개월 -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아빠는 힘들다. 2009년 8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4일째 되는 날 2009년 8월 30일 미술 작품 지리한(?) 여름 이야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8월 29일은 아빠와 함께 보육정보센터에서 특이한(?) 미술놀이 체험을 하고 그 다음날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기껏해야 그동안은 색연필로 줄 긋기, 자기 맘대로 종이 자르기 등이 용돌이의 미술 놀이었는데,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에서 물감을 사용해 봐서인지 아내가 용돌이와 함께 물감을 가지고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데칼코마니도 만들어보고(물론 엄마와 함께) 공룡(악어?) 그림에 나비 그림까지 (물론 이 모든 이름은 아빠의 굳어버린 머리에서 나온 조촐한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둘씩 함께 하는 놀이가 늘어날수록 엄마 아빠는 한편으로.. 2009. 12. 1.
thumbnail 38개월 가위로 종이 오리기 2009년 5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62일째 되는 날 용돌이가 종이를 가위로 오리는걸 오랫만에 관찰해 볼 기회였다. 예전에는 색종이 같은 걸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손 가는 대로 가위질을 했다면 이번에 관찰한 용돌이는 그 사이 많은 발전을 한 듯 하다. 가위를 잡고 있는 손가락 자세나 폼새는 어른 못지 않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어느정도 정확하게 가위로 오려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 종이에 네모난 모양이 있을 때 제법 비슷하게 네모난 모양으로 가위를 이용하여 오려낸다. 물론 용돌이가 사용한 가위는 어린이용 안전 가위다.한손으로 종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가위를 쥐고 선을 따라 오려내내고 자르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부분을 자르기 위해서 쓸모..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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