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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PTV "CAS분리 의무화 반대" 한목소리 기사원문 SO·IPTV "CAS분리 의무화 반대" 한목소리 기사원문에서 보는바와 같이 기술개발 시간, 비용 증가등의 이유로 케이블TV 진영과 IPTV 진영이 오랫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CAS 분리 의무화 반대. 일단 정부 입장에서는 사용자의 선택권과 오픈케이블 정책의 일환으로서 물러설 수 없는 요소이며,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당장 추가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관련 기술 개발 등), 관련 비용이 늘어나고 또한 STB를 대여 받아 사용하는 국내 현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어찌보면 원론적인 주장을 하는 정부의 주장이 설득력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폐쇄된 구조 그리고 사용자의 선택권 박탈 등을 보자면 정부의 주장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업자들 입장에서도 위에서 나열한바와 같은 이유로 설득력을 얻.. 2008. 8. 14.
thumbnail [스크랩] 케이블업계 오랜 숙원 풀리나 기사 링크: 방통위가 CAS 모듈 분리 의무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단다. 솔직히 정확한 내용이 무엇인지 케이블방송 업계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기는 어렵다. CAS 모듈의 분리는 미국 OpenCable에서 표준으로 정하고 있는 사항이다. 즉, 케이블카드는 유료방송 가입자 제한과 보안등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신제한시스템(CAS)를 모듈로 만든것으로서 사용자가 STB을 구입하여 해당 서비스 지역 케이블방송의 케이블카드만 꽂으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장 상황은? STB의 소매시장? 거의 없다. 즉, 현재까지는 공염불일 뿐인데.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이전 글에도 포스팅했지만, 국내 케이블카드 시장은 거의 외산 일색인 상황이다. 막대한 로열티를 외국에 퍼주고.. 2008. 7. 30.
DCAS 국내 표준화작업 '탄력' 기사 원문 URL: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72902010531742001 과연 DCAS(Downloadable Conditional Access System)의 시대가 올것인가? 위 기사에 따르면 Klabs(http://www.klabs.re.kr/)에서 진행하고 있는 2차 DCAS 컨소시엄에 국내외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헤드엔드 솔루션(방송 및 데이터 송출), CAS, 미들웨어, STB 업체 등 디지털 방송에서 CAS가 연동되어야 하는 대부분의 솔루션 업체들의 참여로 국내 DCAS 발전에 힘이 될 듯 하다. 이것이 시사하는 의미는 크다. 현재 우리나라 CAS 시장의 95%이상이 외산 솔루션에 점령되어 있는 시.. 2008. 7. 29.
[링크스크랩] '국산 CAS' 도입 확산 움직임 신문기사 링크는 여기!! [ 뉴스 > 디지털 타임스 2008-07-09 08:00 ] CAS(Conditional Access System) 유료 방송 시장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솔루션이다. 하지만! 기사에서처럼 70% 이상이 미국계열로 잘못 알려진 이스라엘 회사 NDS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루퍼트 머독 계열의 컨텐츠 관련 입김도 강한듯 하고, 레퍼런스도 많다 등이겠지?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퀄컴의 교훈이다. CAS는 초기 구축 비용외에 로열티가 주기적으로 나간다. 이게 무시 못하는 수준이며 STB의 단가를 올리는데 큰 몫을 차지하는 녀석이다. 사실 NDS의 공세는 CAS에 숨겨진 또다른 부분에 있다. EPG(Electronic Program Guide.. 200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