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형간염4

thumbnail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지원 가능할까?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지원 가능할까? 가끔 가는 육아 전문 신문인 베이비뉴스에 기사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역시 육아 전문 신문이라고 하더라도 제목은 낚시성이긴 하지만, 영유아 필수예방접종과 관련된 기사였습니다. 베이비뉴스 기사 바로 가기: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src=email&kw=000060&ACENO=0&CategoryCode=0011&NewsCode=201102151457364193573548 내용인즉슨 한나라당 의원이 필수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해야 한다고 주장(모든 국민은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평등한 건강권을 갖게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기 때문에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부담해.. 2011. 2. 16.
thumbnail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 사전예약 및 예약확인 방법 많은 분들이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대해서 특히 아이들의 경우 접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일단 44개월인 제 아들녀석은 1차 예방접종을 완료[2009/12/15 - 44개월 신종플루 1차 예방접종 완료] 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상징후는 없었는데 예방 접종 후 저녁에 잠깐 열이 조금 났다가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방 접종이 그렇듯이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징후는 있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유아의 경우는 2차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또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1차 예방 접종을 완료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2차 예방 접종 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자 모두 1차, 2차를.. 2009. 12. 17.
thumbnail 43개월 - 37.8도 신종플루 아닐까? 긴박했던 주말 2009년 11월 2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36일째 되는 날 열이 37.8도 신종플루 아닐까? 긴박했던 지난 주말 이야기 지난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고향에서 시제가 있어 저는 고향집에 내려가기 전에 아내와 용돌이 얼굴보고 저녁이라도 함께 먹기 위해 이른 귀가를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주중에 함께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나서 재활용 분리수거를 한 다음 이제 출발을 해야겠다 싶어 출발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부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그런데 컨디션도 좋고 어린이집에서도 잘 놀았던) 용돌이 녀석 전자식 귀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 37.8도가 나옵니다. 이런! 이런이집에서도 37.6도 정도에 콧물이 좀 많이 나왔다고 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열이 37.8도라니! 아내와 난 .. 2009. 11. 24.
thumbnail 38개월 A형 간염 예방 접종 2009년 5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62일째 되는 날 그동안 다른 필수 예방 접종은 다 월령에 맞게 잘 맞혀 왔으나 - 내가 한게 절대 아니다. 다 아내가 한 것이다. - A형 간염의 경우는 용돌이가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 들어갈때 쯤 맞혀줄 요량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강남에는 30, 40대에서 도봉구에서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대에서 A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용돌이도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병원 가는길에도 용돌이는 용순이가 되어 있었다. 병원 가는길에 아주머니들이 용돌이의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며 한마디씩 하신다. "아들이야? 딸이야?" 이 반응은 병원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늘 다니던 병원이라 아들인지 딸인지를 이야기하지는 않고 키득 키..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