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이의 기질1 35개월 아이 블럭 놀이, 빵빵 타기, 그리고 미끄럼틀 타기의 변화 2009년 3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93일째 되는날 지난 일요일. 토요일 외출을 한 관계로 이날은 집에서 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블럭 놀이도 하고 나름 열심히(?) 놀아줬는데 조금 지루해 하는 듯 하더군요. 블럭 놀이도 용돌이가 하자고 해서 했는데, 재미가 없었나 봐요. 그래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 아빠와 둘이서 외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용돌이 빵빵이를 타겠다고 하네요.^^ 용돌이 26개월 무렵만 해도 위 사진처럼 밀고 다니기만 했는데(2008/10/13 - [육아 일기] - 용돌이의 빵빵 타는 방법 포스트 참고) 잘 탈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탈지 호기심도 생겨서 베란다에 있던 용돌이의 바깥용 빵빵이를 들고 아빠와 둘이서 외출!~을 했습니다. 목적지는 아파트.. 200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