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1 34개월 아이의 즐거운 에피소드들 Episode #1 잠자리에 든 똘이, 혼자 누워서 연습?중이다. 똘이: 준비됐나요? 똘이: 네!네! 헨넨님(선생님)~ 이걸 어찌나 천진스럽게 외치는지... 엄마는 옆에서 계속 웃을수밖에 없었다. + 하핫 저도 한참을 웃었답니다. 잠자리에서 저걸 몇번이나 반복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귀여운 녀석 + 아마도 어린이집에서 저렇게 하고 나서 뭔가를 하나 보더라구요. Episode #2 내일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과자를 좀 샀다. 똘이에게 일러주고 가방에 넣어줬는데 잠자리에 들은 이녀석 한마디 거든다. "친구들한테 요구르트도 하나씩 주고 싶은데..." 한살림에서 유기농으로다가 우리밀 약과, 전병, 건빵, 땅콩 캬라멜을 준비하고 입가심하라구 지퍼백에 애니타임하고 뽀로로껌까지 챙겨주었더니만 한다는 말이 요구르.. 2009.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