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께 놀기1 41개월 -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아빠는 힘들다. 2009년 8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4일째 되는 날 2009년 8월 30일 미술 작품 지리한(?) 여름 이야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8월 29일은 아빠와 함께 보육정보센터에서 특이한(?) 미술놀이 체험을 하고 그 다음날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기껏해야 그동안은 색연필로 줄 긋기, 자기 맘대로 종이 자르기 등이 용돌이의 미술 놀이었는데,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에서 물감을 사용해 봐서인지 아내가 용돌이와 함께 물감을 가지고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데칼코마니도 만들어보고(물론 엄마와 함께) 공룡(악어?) 그림에 나비 그림까지 (물론 이 모든 이름은 아빠의 굳어버린 머리에서 나온 조촐한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둘씩 함께 하는 놀이가 늘어날수록 엄마 아빠는 한편으로.. 200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