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로야구이야기3

thumbnail 이종범 내 마음속의 영원한 레전드 영원한 타어거즈의 레전드 이종범. 그는 올해도 구단으로부터 은퇴를 종용받고 있다. 물론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그리고 찌라시 같은 스포츠 신문에 보도되는 내용들이지만,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그리고 어김없이 올해도... 그가 누구인가? 다른건 몰라도 내 마음속에서만은 한국 프로야구의 영원한 레전드이고 유일한 레전드이다. 바람의 아들? 5 Tool Player?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의 플레이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기쁨이었고, 감동이었으며, 행복이었다. 그런 그가 올해도 어김없이 은퇴를 종용 받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팀 리빌딩 때문에? 고액연봉이라서? 그 어느것 하나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물론 지금의 이종범은 전성기 시절 아니 일본 진출전에 보여줬던 그.. 2008. 12. 10.
thumbnail KIA 타이거즈 2008년 성적 이번 글에서는 타이거즈의 2008년 성적과 함께 전반기 가장 중요한 삼성전을 대비한 데이터를 모아봤습니다. 삼성 3연전 스윕!~~을 기원하면서 말이죠. 전체 데이터로 봤을 때 3연전 스윕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불펜이여 살아나라!!! 1. 월별 승패 기아타이거즈의 월별 승패 입니다. 3월: 2패, 4월: 8승 17패, 5월: 14승 11패, 6월: 11승 12패, 7월 21일 현재: 10승 5패 3, 4월 성적은 그야말로 바닥을 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김상훈의 공백도 크고,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았고, 또한 어이없는 투수교체, 그리고 선수들의 부담등이 작용한 게 아닐까 합니다. 5월 들어 힘을 내기 시작한 기아타이거즈는 6월 잠시 주춤했으나 다시 7월 선발진의 연착륙을 통해 .. 2008. 7. 22.
야구 이야기는 이렇게... 일단 내가 존경하는(?) 아니 좋아하는 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그리고는 원년부터 활약했던 선수들 중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물론 대부분 타이거즈 선수들이긴 하다 ㅡ.ㅡ)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일단 팀이라면 역시나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일것이다. 다른 팀? 솔직히 잘 모른다. 다만 원년부터 똑같은 기업 똑같은 팀명으로 이어져온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약간은 틀리다. OB 베어스였을때는 연고지가 충청도였을 것이다. 두산으로 바뀌면서 같은 그룹이라는건 알지만, 서울로 연고지를 바꿨다) 정도는 언급할 때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선수라고 하면 일단.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종모, 조충렬, 이상윤, 문희수, 이대진, 故 김상진, 선동렬, .. 2008. 7.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