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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
레고 닌자고 대장간(2508) - 닌자고 대장간의 비밀은?

레고 닌자고 대장간(2508) - 닌자고 대장간의 비밀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용돌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이 바로 레고 닌자고 대장간(2508)이었다. 레고 닌자고는 지난 여름에 처음 알게 된 레고 시리즈 중 최신작인데, 그 전까지 집에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 중 드래곤 방어가 있었다. 레고 닌자고 대장간(2508)은 이름 그대로 닌자들을 위한 대장간을 묘사해 놓은 레고이다. 그런데, 레고 닌자고 대장간에는 비밀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레고 닌자고 대장간(2508)은 권장 연령은 7 ~ 14세이지만 레고 블럭 개수가 많지 않고 만드는데도 어려움이 별로 없어 이 당시 6살이었던 용돌이도 별 어려움 없이 레고 닌자고 대장간을 완성했다. 레고 닌자고 대장간은 닌자들을 위..

사는이야기 2012. 5. 21. 06:30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지난 크리스마스 때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냈다. 그런데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보내고 새해인 2012년을 맞이하는 2011년 12월 31일, 2012년 1월 1일에도 역시나 별다른 행사 없이 방콕하며 지냈다. 돌이켜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근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멋진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외식이라도 같이 했었는데.. 2011년에는 그냥 집에서 방콕. 폐렴 진단을 받아 엄마의 극직한 간호 속에 집에서 요양을 하여 다 나은지 한달도 되지 않아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용돌이. 엄마는 폐렴의 기억도 있고 해서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개 해 주었다. 그런데, 열이 내리기는 커녕 그 다음날인..

성장 일기 2012. 1. 2. 13:21
크리스마스 선물 유니세프 산타가 되어 사랑을 나눠주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유니세프 산타가 되어 사랑을 나눠주세요. 유니세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아프리카에 사랑의 트리를 만들어줄 1004명의 산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1년 유니세프 사랑의 트리 만들기. 소말리아, 케냐,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 동아프리카에서 식량위기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1200만명 이상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3만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230만명의 어린이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올 겨울 산타가 되어 눈이 내리지 않는 동아프리카에 기적을 선물 해 주세요. (꼭 산타가 되지 못하더라도 정기 후원이나 일시 후원을 통해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유니세프 산타 되기: http://www.unicefsanta.or.kr/?TrackCode=11..

사는이야기 2011. 12. 22. 07:30
육아일기 68개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육아일기 68개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결혼 전과 결혼 후 그리고 용돌이가 태어난 후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분(?) 혹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방법 등이 아닐까 싶다. 결혼 전(연애하기 전)에는 크리스마스는 딴 세상 이야기고 크리스마스 선물 또한 딴 세상 이야기였다. 물론 내가 어렸을 적에 부모님으로부터 가끔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가물 가물하긴 하지만, 아무튼 철 들고 나서는 다른 세상 이야기였던 것 같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한 후에는 크리스마스는 현실이 되었고, 나에게도 커다란 의미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 후에는 내 인생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것을 집에 장식하게 되었고, 용돌이가 태어난 후 크리스마스 선물..

성장 일기 2011. 12. 19. 09:44
크리스마스선물추천 레고 스타워즈, 레고 닌자고 시리즈

크리스마스선물추천 레고 스타워즈, 레고 닌자고 시리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맘때쯤이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고민이 될텐데요, 크리스마스 선물 하면 장난감이 많이 떠올려지고, 그 중에서도 블록은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되고, 소근육 발달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추천되지 않나 싶습니다. 블록하면? 레고를 대부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레고는 역사도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장난감 아닌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레고=장난감 이라는 공식이 잘 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레고는 공식 교육 프로그램도 있을만큼 장난감 보다는 창의력 등의 발달에 좋은 교구..

사는이야기 2011. 12. 14. 14:04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블록은 어떨까요? - 레고 할인 이벤트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는 어떨까요? 레고!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괜찮은 블록입니다. 역사도 오래 됐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블록인데요, 벌써 2011년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는데요, 아이들 선물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레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고 코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벤트 형식으로 레고 BEST 8을 선정하여 할인 빅찬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레고가 제일 잘나가! 이벤트인데요, 이번 레고 할인 빅찬스 이벤트는 12월 1일 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레고가 준비한 "크리스마스에는 레고가 잘나가!" 할인 빅찬스 이벤트는 연령대별로 대표적인 레고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

사는이야기 2011. 12. 2. 10:45
육아일기 57개월 아이링고 블럭으로 만든 공룡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아이링고 블럭을 이용해 공룡을 만들었다. 물론 엄마와 함께 만든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단순한 매뉴얼 보고서도 잘 만들었다 싶다. 아이링고 블럭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8가지 정도의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고, 끼우고 맞추고 하는 동작은 동일하지만, 관절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부분 부분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블럭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레고 류의 블럭들은 이렇게 관절 부위 등이 움직이거나, 부분 부분이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수가 없는데 반해 아이링고 블럭은 부분들이 모두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이링고 블럭의 단점이라면 크기가 좀 작은 편인데다가 서로 맞춰서 끼웠다가 빼는 형식이 되어야 하는데 손아귀나 손가락 ..

성장 일기 2011. 3. 30. 06:30
육아일기 57개월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링고블럭

크리스마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물론 작년 이야기지요 ㅎㅎ) 용돌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육아일기 55개월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용돌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었던 첫번째 선물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나오는 정글타이탄이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푹~ 빠져 있었죠) 그런데 엄마 아빠로서는 이미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나오는 정글킹이랑 정글헌터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정글타이탄까지는 좀 아닌 듯 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통해 대체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 후보를 골랐고, 그러던 차에 네이버 모 카페에서 공구한다는 소식을 통해 접하게 된 아이링고블럭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블럭을 좋아하는 (지금까지 용돌이의 블럭놀이에 ..

성장 일기 2011. 3. 21. 06:06
육아일기 56개월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잌

크리스마스 지난지 한참 되었지만, 지난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며 용돌이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잌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5살이 되면서부터 다니기 시작했던 요미요미. 요리와 미술을 통한 감성 교육을 모토로한 곳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용돌이가 다니는 곳이다. 마누라님의 댓글을 통한 정정! 역시 나의 기억력은 믿을 것이 못된다. 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어린이집에서 부모 참여행사로 만든 것으로 엄마아빠와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익! 이라는 행사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린이집 가서 행사하고 엄마가 오기를 오후 다섯시까지 기다려서 엄마와 용돌이가 함께 만든! 정말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보니 용돌이가 엄마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자그마한 상자를 하나 준비..

성장 일기 2011. 3. 16. 06:30
육아일기 55개월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나버렸고 2011년이 되었지만, 돌이아빠의 용돌이 이야기는 여전히 2010년이고 10월 28일에 있었던 일이다. 크리스마스가 아직은 많이 남았지만,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기 대작전의 일환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겠다고 한다. 아내가 용돌이를 위해 먼저 편지를 썼다. 물론 내용은 용돌이가 불러주는 대로. 용돌이가 받고 싶은 선물은 푹 빠져 있던 TV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런 장르를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몰라서)인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나오는 정글 타이탄. 집에는 이미 정글 킹과 정글 헌터가 있는데도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정글 타이탄이라니. 그 전에도 몇번 사달라고 졸..

성장 일기 2011. 1. 26. 06:46
유니세프(Unicef) 산타가 되어주세요!

유니세프에서 2010년 겨울을 맞아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니세프 산타가 되어주세요" - 영양실조 치료식 지원 캠페인 인데요. 해마다 900만명의 어린이가 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이 중 절반은 영양실조가 원인입니다. 이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영양실조치료식 플럼피너트... 올 겨울, 아이들에게 플럼피너트를 선물하세요. 건강한 내일을 약속해 주세요. 플럼피너트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unicef.or.kr/santa/plumpynut.asp 를 참고하세요. 플럼피너트는 프랑스의 앙드레 브리앙 박사가 개발한 영양실조치료식으로서 부드러워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영양도 빨리 보충되게 하는 식품 이라고 합니다. 플럼피너트는 포동포동..

사는이야기 2010. 12. 17. 11:19
크리스마스 준비하기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12월이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집은 조금 서둘러서 - 물론 용돌이가 졸랐던 이유도 있지만 -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갔다. 아울렛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사용할 방울이라고 해야 하나? 구슬은 아니고 아무튼 그 녀석도 하나 구입했다. 우리집에는 이제 만으로 5년차가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크기는 용돌이 키만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조립식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그리고 또 다른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나난 윈도우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작년에 위드블로그에서 캠페인 참여로 받았던 바로 그 윈도우 트리[2009/12/16 - 전기도, 나무도 필요없는 나난 윈도우 크리스마스트리 DIY KIT]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이 나난 윈도우 트리를 작년에 용돌이와 그려 놓..

사는이야기 2010. 12. 3. 06:30
육아일기 44개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카드쓰기

벌써 3월인데 아직도 작년 12월의 육아일기를 쓰고 있는 나. 하지만, 기록해두면 좋을 아니 기록해 둬야할 사건이 있기에 기록을 한다. 결혼 후 나에게 있어 달라진 점이라면 바로 크리스마스 정도에 카드를 쓰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 전까지(결혼 전까지)의 난 카드나 편지 같은건 관심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결혼 후 아내 덕분에 카드를 꼬박 꼬박 쓰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일이다. 용돌이도 이 행사에 동참을 했고, 재작년(2008년)에도 썼는지는 기록해두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역시 기록은 중요하다) 2009년 크리스마스를 위해 용돌이가 직접 카드를 쓴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은 뭘까? 물론 글을 쓸 줄 안다면야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썼겠지만, 글은 엄마가 대필(?)하고, 용..

성장 일기 2010. 3. 22. 09:00
이런게 바로 엄마의 마음일까?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 선물을 차일 피일 미루며 미처 준비 못한 저와 아내는 일단 선물은 레고 듀플로로 하자는 것까지 동의를 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레고 듀플로 중에서 바쁜 정비소(용돌이는 자동차 정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로 용돌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낙점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격비교에 들어가서 최저가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믿을만한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한 다음날 울리는 핸드폰. 돌이아빠: "여보세요?" 판매처: "OOO 고객님 되시죠?" 돌이아빠: "네 맞습니다" 판매처: "어제 레고 듀플로 바쁜 정비소 주문해 주셨는데요." 돌이아빠: "네 그런데요?" 판매처: "고객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미처 재고 파악을 못했네요. 생산자측에서 미처 연락을 못 받았었는데 연락을 해..

사는이야기 2009. 12. 29. 12:45
크리스마스 트리에 예쁜 장식을 달아 보아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했습니다. 매년 사용하던 크리스마스 트리 모형을 창고에서 꺼내 먼지를 털고 조립을 하니 여전히 쓸만하더군요. 용돌이 녀석과 함께 이것저것 사용하던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을 달아봤습니다. 역시 용돌이 녀석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면서도 장난을 칩니다. 방울도 달고 긴 목걸이식 장식도 달고 작년까지 쓰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꺼내 하나하나 먼지를 털며 장식을 해 놓고 보니 뭔가 밋밋합니다. 아내가 집에 들어온 후 보더니 더 멋지게 장식을 해 놓네요. 바로 솜을 이용한 눈 장식입니다. 역시 뭔가 허전하다 싶더니~ 이렇게 장식해 놓으니 훨씬 예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까지 쓰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전구가 피복도 많이 벗겨지고 해서 위험해 보여 치운 후에 새로 하나 구입해서 달아..

사는이야기 2009. 12. 24. 09:12
전기도, 나무도 필요없는 나난 윈도우 크리스마스트리 DIY KIT

전기도, 나무도 필요없는 나난 윈도우 크리스마스트리 DIY KIT 위드블로그에서 때마침 캠페인을 진행하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으니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제목이 전기도, 나무도 필요없는 윈도우 트리랍니다. 그거도 DIY KIT 이라네요. 이게 뭘까 한참을 살펴봤더니 바로! 창문에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는 나만의 윈도우 트리 였습니다. 네! 나무도~! 전기도!~ 전혀 필요없는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나난 윈도우트리 DIY KIT 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슬슬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해야 했던 시기이기에 리뷰 신청을 했더니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나난 윈도우트리 DIY KIT 용돌이 녀석이 눈독을 들입니다. "아빠 이게 뭐에요?" "아..

사는이야기 2009. 12. 16. 03:10
3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 전야

세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낸 용돌이. 이번에는 선물도 직접 선택하고(물론 변덕쟁이 녀석이 중간에 받고 싶은 선물을 변경하긴 했지만) 산타하부지를 기다리는 폼이 영락없는 아기였습니다. 처음 용돌이가 정해준 크리스마스 선물은 실로폰 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게 좋을까를 나름 찾아보고 신중하고 선택해서 주문, 결제까지 완료를 했으나, 그 이후 크리스마스 책에서 본 빨간 빵빵이에 꽂혀주신 용돌이. 급기야 선물 전격 변경까지 해 주셨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8/12/23 - [육아 일기] - 33개월 아이의 변덕 -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그래서 부랴 부랴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전전해서 12월 22일 밤 Pixar 애니메이션 Car에 나온 라이트닝 맥퀸(빨간색), 킹(파랑색), 메이터(짙은 황토색) 3종 세트..

성장 일기 2008. 12. 27. 01:23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벌써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언제나 따스한 사랑으로 용돌이 이야기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에도 용돌이 이야기는 계속 될거구요. 여러분께 더 많은 웃음과 행복, 그리고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하나의 포스트로 인사를 대신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2008년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 돌이아빠 -

사는이야기 2008. 12. 24. 15:28
33개월 아이의 변덕 -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2008년 12월 22일 크리스마스 선물에 얽힌 엄마와 용돌이의 대화 얼마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실로폰"을 사달라고 누차 얘기한 똘이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인터넷으로 실로폰을 주문하여 지난 토요일에 받았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 읽은 큰이모집에서 빌려온 오르다 책 "성탄절" 그 안에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을 보던 똘이는, 다시금 마음을 돌이키셔서 "빨간 자동차" 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명하셨다. 오늘아침. 걱정에 휩싸인 엄마는 다시한번 물었다 엄마: 똘이야.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니? 똘이: 빨간 빵빵 엄마: 니가 실로폰 갖고 싶댔쟎아 똘이: 빵빠앙~! 엄마: 어떡하지. 이미 산타클로스 할아버지한테 말씀드렸는데. 똘이: 무반응으로 일관 엄마: 그럼. 똘이거로 산타할아버지가 준비..

성장 일기 2008. 12. 23. 08:48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어요~

2008년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2008년은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그런 한해(물론 앞으로도 쭈~~~욱 되겠지만^^)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묵혀뒀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어 먼지도 털고, 다시 조립해서 이것저것 장식을 해 보았습니다. 트리용 나무(나무는 아니고 플라스틱이라죠 후훗 4년째 써먹는군요^^) 조립은 제가 하고, 장식은 아내와 용돌이가 함께 했습니다. 후훗.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 모드 입니다. 4년째 재활용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지금 사는 집에 처음 이사와서 샀었는데, 아직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용돌이도 한 몫을 제법 합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하고, 직접 장식 하는 것도..

사는이야기 2008. 12.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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