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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2

thumbnail 44개월 - 한밤중에 엄마에게 화나가서 방을 뛰쳐나가다 2009년 12월 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54일째 되는 날 한밤중에 엄마에게 화가나서 자다 말고 방을 뛰쳐나간 4살짜리 아들이 바로 용돌입니다 >.....< [관련 글타래] 2009/12/08 - 44개월 - 전화받고 있잖아요!! 아빤 그것도 몰라요!?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2009/11/26 - 40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엄마와 함께 만든 작품 2009/11/17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본가베와 로지꼬 편 2009/11/.. 2009. 12. 10.
thumbnail 36개월 다쳤지만 여전히 개구쟁이 2009년 4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16일째 되는날 일요일에 다치고 월요일에 곪은 살 절개해 내고 6, 7 바늘 정도를 꿰맨 용돌이. 물론 피도 많이 나고 정말 많이 아파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4일 아내는 그 전날의 무서움과 걱정으로 이날도 많이 걱정스러워 하고 있었다.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 아내: 여보 용돌이 상처난 곳을 봤는데 하얀 곳이 있어. 나: 하얀 곳이 있다고? 어제 절재 했잖아? 곪았다면서. 아내: 응, 근데 지금 또 보이네, 어떻게 하지. 무서워. 나: 괜찮을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구. 아내: 덧난거라고 또 째려고 하면 어쩌지? 무서워... 나: 흠.... 아내: 집에 와서 병원 같이 가면 안될까? 나: 그래 알겠어. 병원 같이 가자. .. 200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