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대로
회사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두번 정도 탄다. 첫번째는 시내버스이긴 하지만 마을버스 개념으로 강남쪽으로 올 수 있는 버스를 타기 위해 타고 나온다. 두번째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정류장에 일명 아주 작은 규모의 "노래하는 분수" 비슷한 녀석이 있다. 더워진 날씨 시원하게~ (화질은 핸드폰이라 구리다) 그런데 왜 비가 오는 날도 분수를 트는걸까 >.<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