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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2

thumbnail 42개월 추석 창경궁 나들이 -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2009년 10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88일째 되는 날 추석 - 창경궁 나들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추석에 본가엘 내려가지 않으니[2009/12/23 - 42개월 추석 전날 킥보드, 달밤의 체조, 달구경, 아빠 목말]뭘할까 싶은 연휴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이야기 끝에 아내가 제안한 창경궁 가자!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전철을 타고 창경궁엘 다녀왔습니다. 역시! 무료더군요~ 뭐 입장료가 원래 많이 싼 곳이었지만 그래도 무료라고 하니 더 좋더군요. 더더군다나 오전 시간대여서인지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아 즐겁게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창경궁에 들어가자마자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용돌이와 함께 달리기 놀이도 하고 여유롭게 앉아 고궁도 감상하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그리곤 안.. 2009. 12. 28.
thumbnail 42개월 추석 전날 킥보드, 달밤의 체조, 달구경, 아빠 목말 2009년 10월 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87일째 되는 날 추석 연휴도 짧고 그때 당시만 해도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치던 시절이라 아버님의 명령 하에 추석에 본가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명절에 내려가지 않은게 처음이라 우리 가족은 뭘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전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용돌이와 함께 킥보드를 타고 외출도 하고 아빠 빵빵이로 운전 연습도 하고. 밤에는 달 맞이를 빙자한 달밤의 체조 놀이를 하러 야간 외출을 단행했습니다. 달구경은 잘 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나 없는 실력 어디로 가겠습니까! 모조리 실패. 용돌이는 오랫만의 외출 이라 신이 났습니다. 달 구경도 하고, 별 구경도 하고, 술레잡기도 하고, 아빠 목말도 타고! 즐거운 밤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우리 식구 모.. 200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