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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

thumbnail 육아일기 66개월 소년, 바다에게 말을 걸다. 제주도 여행 중 방문했던 우도에서 만난 멋진 바다. 소년이 되어버린 용돌이. 소년. 바다에게 말을 걸다. [2011년 10월 1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2033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6개월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점프 공연 관람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6개월 북한산행 북한산 둘레길 그리고 쌍둥이 전망대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5개월 6살 아들의 뽀뽀 세례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4개월 오랫만의 어린이집 등원길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4개월 폐렴에 걸리다.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4개월 용돈, 그리고 닌자고(NINJAGO) 레고 장난감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4개월 오랫만의 외출 -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그리고 동대문 창신동 완.. 2011. 11. 16.
thumbnail 제주도 여행 -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와 우도 등대 제주도 여행 -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와 우도 등대 자연은 그 대로의 모습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그 자연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시선으로 각자의 생각으로 또 각자의 마음 속에 담을 수는 있다. 카메라는 아니 사진은 추억이자 기억이다. 제주도 여행에서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자연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성산 일출봉에서 카메라에 담아본 우도와 우도 등대의 모습과 우도에 직접 가서 바라본 우도와 우도 등대의 모습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2011. 10. 31.
thumbnail 제주도 여행 우도 선상 낚시 중 배에서 바라본 우도 아내가 찍은 사진이다. 우도 선상 낚시(마린 리조트라고 불리우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큰 배)를 위해 배 위에서 낚시를 하다 너무 맑은 날씨에 바다 너머로 보이는 우도의 멋진 모습. 이렇듯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이 아닐까 싶다. 우도 선상 낚시는 성산포항에서 아주 작은(?) 배를 타고 바다 위에 고정되어 떠 있는 배 위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다. 우리 가족도 한 시간 정도만에 대략 15마리 정도는 잡은 듯. 이렇게 멋진 자연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고 스트레스는 사라져 간다. [관련 글타래] [사는이야기] -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용의 머리를 닮은 용두암 2011. 10. 26.
thumbnail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용의 머리를 닮은 용두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에서 첫번째 다녀온 곳은 제주 공항 근처에 있는 용두암.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인 용두암은 제주 공항 근처에 있고 전용(?) 주차장이 잇을만큼 많이 알려진 곳이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았고,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날씨가 좋은 덕분에 나름 멋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지만, 사실 어떤 녀석이 용두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용연다리라는 곳도 있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한 듯(?) 하고, 야경이 멋지다는 말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가족 여행이므로 야경은 패스. 제주 바다도 참 멋지고,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용두암 또한 정말 멋졌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고, 인간이 범접할 수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 준 제주도 용두암. 멋지다.!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