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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

thumbnail 39개월 아이 이정도면 얼리어답터? 2009년 7월 2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14일째 되는 날 39개월 아이 이정도면 얼리어답터? 용돌이는 전자제품에 친숙하다. 물론 주위에 전자제품이 많기 때문이기도 할테고, 다른 아이들 또한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은 좀 더 친숙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려고 하는 점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다. 용돌이는 훨씬 더 어렸을적부터 엄마가 집에서 노트북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때로는 이어폰을 꼽고 있는 모습도 지켜보았다. 물론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 찍는 모습도 말이다. 이 세가지의 용도와 사용법을 용돌이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 컴퓨터는 마우스라는 것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 2008/12/05 - 컴퓨터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 카메라는 다른 사람 혹은 사.. 2009. 8. 25.
thumbnail 그릇 잡아 먹은 전자레인지 제목이 좀 그런가요? 일단 증거 사진은 엉겹결에 발생한 사건이라 확보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애가 있는 집에 거의다 있는 아니 이제 각 가정에 거의 다 구비하고 있는 전자 제품 전자레인지. 우유 데워 먹을때, 얼린 밥 녹여 먹을 때, 얼린 피자 녹여 먹을 때 등등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무서움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사건은 좀 황당합니다. 이놈의 전자레인지가 그릇을 ㅡ.ㅡ;; 그것도 결혼하면서 아내가 가져온 하나 밖에 없는 사기 접시를 깨 먹었습니다. 깨지긴 했는데 박살이 난게 아니고 금이 간것도 아니고 세 조각으로 분리되어 버렸습니다. 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 결혼하면서 구입한 5살짜리 전자레인지 복잡하거다 비싸거나 한 제품은 아니.. 200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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