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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김선빈2

thumbnail 김선빈 작은거인 김선빈 기아타이거즈의 "무등 메시" 가 되다. 김선빈 작은거인 김선빈 기아타이거즈의 "무등 메시" 가 되다. 타율 1위(0.500), 타점 2위(10개), 득점 2위(8득점), 최다안타 1위(13개), 출루율 2위(0.618), 도루 2위(6개) 김선빈의 2011시즌 현재 순위이다. 홈런도 벌써 1개를 때려내 이 부분 공동 14위, 장타율 0.615로 두산의 김현수 보다 높은 10위. 물론 아직 시즌 7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성적이지만, 정말 괄목할만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김선빈은 2008년 2차 6라운드 43순위로 기아타어그에 픽업된다. 화순고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김선빈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빼어난 선수였다. 특히나 투수로서 김선빈은 내야수 김선빈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지만, 기아 타이거즈는 "내.. 2011. 4. 11.
thumbnail 작은 거인 김선빈의 신인왕 수상 가능성 1985년 이순철 타이거즈의 처음이자 마지막 신인왕이었다. 이후 신인왕을 수상할만한 선수가 등장했으니 그가 바로 이종범이었다. 하지만, 이종범은 그해 괴물 신인 양준혁에게 신인왕 타이틀을 뺏기게 된다. 93년 이종범 성적: 0.280/133 안타/53타점/85득점/73도루/16홈런 93년 양준혁 성적: 0.341(1위)/0.436 출루율(1위)/0.598 장타율(1위)/130 안타(5위)/90타점(2위)/82득점(2위)/4도루/23홈런(2위) 그후 리그를 대표할만한 신은을 확보하지 못한 타이거즈는 드디어 올해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를 만나게 된다. 그가 바로 작은 거인 김선빈. 시즌초에는 대형 거포 신인 나지완에 관심이 많이 쏠려 있었지만, 시범 경기를 통해 김선빈은 팀의 마스코트로 인기를 모으게 된다. .. 200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