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2 육아일기 53개월 호랑이로 변신한 5살 아들 호랑이가 되었다. 그렇다고 호랑이 가면을 썼다거나 단지 호랑이 흉내만 낸건 아니고.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호랑이를 그려서 왕관을 만들어 왔나 보다. (사진은 아내가 찍었고, 아빠인 난 늦은 퇴근으로 아내로부터 내용을 전해 들었다) 호랑이 왕관(왕관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을 쓰고 스스로가 호랑이가 되어 호랑이 흉내늘 내는 녀석. 사진으로만 봐도 엄마가 얼마나 재밌어 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해 했을지 짐작이 간다. 실물로 봤어야 하는데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한 난 조금 불운한거 같다. 색종이 아니면 색도화지에 색연필로 호랑이 그림을 그려서 나름 호랑이 줄무늬 색칠까지 해 놓은 호랑이 왕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호랑이 왕관이 아닐까 싶다. 호랑이 왕관 호랑이 그림 옆에는 자기거.. 2010. 12. 1. 이름으로 얼굴을 만드는 서비스 Turn Your Name into a Face 웹 초보님이 포스팅 하신 위 제목과 같은 포스트를 보고 호기심에 해봤습니다. (웹 초보님의 포스트 바로가기: http://www.choboweb.com/548) (Turn Your Name Into a Face: http://turnyournameintoaface.com/) "돌이아빠"를 입력하니 왼쪽처럼 나오더군요. 저 이렇게 생겼습니다. =.= 시험삼아 제 진짜 이름이랑 용돌이 녀석 진짜 이름으로 어떻게 생겼나도 한번 해 봤습니다. 오호 이거참! 아빠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이 서비스에서 눈치를 챈걸까요? 닮지 않았습니까? 오호 신기한데요. via 웹초보의 Tech 2.1 2008. 10.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