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 일기1 엄마랑 아빠랑 놀이터에서~ 2008년 4월 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743일째 되는날 식목일에 밖에서 나가서 잔디밭에서 놀았던게 않좋았던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그 새벽에 이녀석이 갑자기 토하고, 설사까지 하는 것이다. 열도 나고. 작년정도였다면 초보 엄마 아빠는 난리 부루스를 쳤을텐데, 이제는 어느덧(?) 익숙해진건지 장염을 의심하면서 몸 닦아주고, 보리차좀 먹이고, 잠도 좀 재운 다음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더니 역시나 장염! 의사 선생님 왈 음식 조절을 안하셨나보네요? (그렇다. 금요일 정도부터 변이 조금 이상했는데, 그러려니 하고 음식 조절을 안했다 ㅡ.ㅡ) 병원에서 진찰 후 약 처방 받고 집에 와서 그냥 있으려니 심심해서 엄마랑 용돌이가 자주 가던 놀이터에 아빠와 함께 가서 놀았다. 오늘의 코스는 그네 -> 미.. 2008.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