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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2

thumbnail 육아일기 71개월 여성의날 엄마에게 주는 선물 육아일기 71개월 여성의날 엄마에게 주는 선물 저녁 먹고 같이 뉴스를 보는데 세계 여성의 날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어? 여성의 날이야? 푸핫. 이 녀석 표정이 어린이날 처럼 ..우리집에 하나뿐이 없는 여성을 위한 날이라고 생각했는지 어.. 그럼 내가 뭐 해줘야겠네. 손 내밀고 눈감아!! 이러더니 자기 방에가서 무얼 하는지 ... 하트라도 하나 그려서 주려나..기다리고 있었는데 뭔가 종이를 내 손에 올려놓곤 눈 떠! 한다 그런데 그게 바로 돈이였다! 자그만치 천원! 갑자기.지난 주말 생각이.난다 용돈을 받으려면 앞으로 현관의 신발들을 매주 한번씩 정리하랬더니 왜 자기가 그렇게 힘든 일을 해야하느냐고 억울해 죽겠다는듯 눈물바람을 하다가 결국 용돈을 천원에서 천삼백원으로 올리는것으로 하고 끝이 났었다.... 2012. 6. 4.
thumbnail 육아일기 64개월 용돈, 그리고 닌자고(NINJAGO) 레고 장난감 육아일기 64개월 용돈, 그리고 닌자고(NINJAGO) 레고 장난감 언제부터인가 일주일에 천원씩 용돈을 주고 있다. 아마도 6살이 된 이후부터 새롭게 시작된 약속(?)이었던것 같다. 그 이후 매주 천원씩 용돈을 주고 있는데, 받을 때마다 용돌이는 두손으로 받으며 "감사합니다" 라는 답을 한다. 하지만, 아직 용돈을 딱히 쓸 곳도 쓸만한 상황도 되지 않아 그 돈을 차곡 차곡 모아왔다. 그것도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 때 엄마가 선물로 사준 동전 지갑에. 그리고 그동안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 친지에게 받은 용돈도 쓸 곳이 없어 모아왔는데, 그 돈이 제법 된다. 물론 이렇게 큰(?) 돈 들은 엄마가 모아서 어느정도 돈이 모아지면 용현이 이름으로 개설해 놓은 통장에 넣어준다.(그 돈이 지금 모여 제법..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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