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1 2009년 1월 1일 벼랑위의 포뇨를 보고 왔습니다. 2008/12/15 - [엔터테인먼트] -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글을 통해서 기대감을 표했었던 바로 그! 벼랑 위의 포뇨를 새해 첫날 보고 왔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과 함께 극장 나들이를 한 부모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때 포뇨를 보려고 했으나 예매에 실패를 해서 낙심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새해 첫날에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신지식 12월 3주 우수 블로그에 뽑혀서^^ 생긴 예매권으로 다녀왔습니다. 후훗 작품 자체는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답다는 생각입니다. 파스텔톤으로 거의 전체를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 정말 정감이 가는 그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하나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사회에 대한 세상에 대한 경고.. 2009.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