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락처 외우기1 육아일기 54개월 지금은 엄마 아빠 전화번호 외우는 중 용돌이가 두살때쯤이었나? 안전 팔찌를 만들어줬었다. 팔찌는 밖에 외출할 때면 차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팔찌를 차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마련해 준건 목걸이. 그 목걸이에는 엄마, 아빠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곤 했었고, 목걸이를 좋아했던 녀석은 어린이집 갈때도 가끔식 목걸이를 하고 가기도 했었다. 그리고는 또 언제부터인가 목걸이도 하지 않게 되었다. 아마도 집 주소를 외우고, 엄마 아빠 이름을 외우게 된 시점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4살 무렵부터 였나? 아니면 5살이 되고서부터였나? 숫자는 그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하나, 둘, 혹은 1, 2, 3 숫자는 어느정도 셀 줄 알았고 읽을 줄도 알았다. 물론 지금은 두자리 숫자까지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2010.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