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리뷰1 발목까지 포근한 수면 양말 흠흠 이제 별걸 다 리뷰 하는군요 =.= 사실 수면양말은 예전에 결혼 후 용돌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뭔가 좋은 선물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손발이 차다는 생각과 함께 잠을 잘 못 이루는 아내를 위해 수면양말을 구입을 했었더랬습니다. 고 녀석은 이렇게 생겼었지요. 수면양말 구입은 2006년 2월 경이었고 아내가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두껍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수면양말이지만 나름 디자인도 괜찮구요. 아주 잘 신었지요.(요즘도 겨울이면 신는답니다.) 옛부터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했는데 손발이 찬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듯 하여 다행이지 싶었습니다. 참 아내의 당시 수면양말에 대한 소감은 따뜻해서 좋다 였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발을 포근히 감싸주니 잠도 잘 올것 같다..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