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주는 글1 블로그는 이런것 아빠가 용돌이에게 주는 첫번째 세상 이야기 - 블로그는 이런것. 첫 글이니만큼 어떤 주제를 할까 많은 생각을 해 봤는데, 역시나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이 블로그라는 곳이니 먼저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제를 정해 보았단다. 아빠가 생각하는 블로그라는건 어찌보면 용돌이에게 주는 아빠 엄마의 그림과 영상이 함께하는 추억의 일기가 아닐까 생각한단다. 용돌이에게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고, 용돌이가 어떤 말을 했으며, 어떤 장난감을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를 그림이나 영상과 함께 기록해보는 그런 것 말이야. 나중에 용돌이가 조금 더 크면 일기라는 걸 쓰게 될거야. 그 일기라는 곳은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자기 생각대로 적어 나가는 그런 곳이거든... 200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