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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5)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프로야구가 10구단 창단 승인과 관련되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선수협이나 일구회와 같은 선수들 측에서는 당연히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승인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구단에서는 생각이 다른가보다. 몇몇 프로야구 구단들의 경우 프로야구 10구단이 인구수, 초,중,고 등 아마야구 수, 시장 규모 등에 비춰볼 때 무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프로야구 팬들은 어떨까? 당연히 찬성이다. 자신의 고장에 프로야구단이 생긴다면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규모나 구성 자체가 달라졌다. 프로야구 초창기의 팬들이라면 "아저씨", "술먹은 아저씨", "술 먹는 아저..

사는이야기 2012. 6. 19. 09:11
나는 기아 타어거즈 팬이다

나는 기아 타어거즈 팬이다.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요즘 보여주는 무기력하고 안일한 플레이 너무 실망스럽다. 원년부터 아버지 손에 이끌려 야구장엘 다녀온 후 동네 친구들이 그랬듯이 "당연히" 해태 타이거즈 팬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기아 타이거즈 팬이다. 기아 타이거즈가 졸전의 졸전을 거듭하고 있다. 리그 개막전에는 타이거즈의 레전드인 선동렬 감독과 이순철 수석 코치 부임으로 기대감으로 부풀었었는데. 막상 전지훈련 도중 불거진 최희섭 파동, 김상현의 부상, 손영민, 심동섭, 한기주 등등의 부상 소식은 조금씩 조금씩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긴 했다. 그래도! V10을 이룩해 낸 기아 타이거즈가 아닌가. 정말 요즘과 같은 졸전을 보여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용병들도 기대 이하, 기대했던 선발진 그중..

사는이야기 2012. 6. 14. 06:30
무등메시 작은 거인 김선빈의 화려했던 5월

무등메시 작은 거인 김선빈의 화려했던 5월 무등메시 작은 거인 김선빈이 살아났습니다. 4월달에는 주로 9번 타순에 배치되면서 김선빈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5월 들어 2번 타순으로 전진배치 되면서 아니 원래 자기 자리를 찾아가면서 무등메시 김선빈 다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부상했습니다. 김선빈의 4월 성적은 16경기에 나와 52타수 13안타로 타율 0.250, 9득점, 4타점, 3도루 였습니다. 정말 무등메시로 불렸던 김선빈의 성적이라고 믿기 힘든 성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4월을 보낸 김선빈이 5월 들어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무등메시 작은 거인 김선빈의 5월 성적은 25경기에 나와 91타수 37안타로 타율 0.407, 15득점, 17타점, 9도루에 1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완벽한 부활입니다. 현..

사는이야기 2012. 6. 1. 13:08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 참여하세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 참여하세요!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29일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올해도 어김 없이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는 5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21일 토요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개최됩니다. 대전 한밭야구장...시설 너무 꽝인데다가 크기도 작긴 하지만, 그래도 올스타전이 지방에서 다시 열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올해도 어김 없이 8개 팀이 Eastern League와 Western League로 나뉘어 팬 투표로 선정된 20명의 올스타를 필두로 열리게 됩니다. Easter Leagu..

사는이야기 2012. 5. 30. 13:13
퍼펙트 게임 최동원과 선동열 맞대결 영상 - 전설은 끝나지 않았다.

퍼펙트 게임 최동원과 선동열 맞대결 영상 - 전설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아니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야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최동원과 선동렬 선수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30여년 프로야구 역사에서 길이 남을 전설이자,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있었던 선수들이다. 나 또한 야구를 좋아하고 프로야구를 좋아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80년대 프로야구는 해태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에게 주는 점퍼(지금 생각해 보면 참 조잡한..)와 해태 과자 상자(이게 별도의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로 시작해서 아버지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1984년 5월 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일전, 그리고 선동렬과 최동원의 1987년 전설..

사는이야기 2011. 12. 21. 07:30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는 2011시즌 전반기를 52승 35패라는 괜찮은 성적으로 1위로 마감했다. 46승 2무 33패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2게임차로 2위, 42승 34패를 기록한 SK가 4.5게임차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기아 타이거즈는 87경기를 치뤘고, 2위 삼성 라이온즈는 81경기, 3위 SK 와이번즈는 76경기를 치뤘다. 2011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는 아무래도 서로 차이가 나는 잔여경기가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된다. 잔여경기가 적다면 적은대로 장단점이 있고, 잔여경기가 많으면 많은대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이런 잔여 경기에 신경쓰지 말고 매 경기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페넌트레이스 ..

사는이야기 2011. 7. 27. 06:30
기아타이거즈 나지완, 김주형, 이범호, 그리고 김상현 그들의 자리는?

기아타이거즈 나지완, 김주형, 이범호, 그리고 김상현 그들의 자리는?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이범호가 전격적으로 FA로서 영입되기 전까지 만년 유망주이자 기아 타이거즈 팬들의 바램대로 오른손 거포 3루수 김주형이 군 제대 후 달라진 타격폼, 업그레이드된 수비력, 그리고 정신무장으로 인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 바람대로 김주형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FA 이범호의 전격적인 영입으로 그의 입지는 다시금 좁아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군 입대 예정이었던 나지완이 명예회복을 선언하며 전격적으로 군 입대를 연기하자 그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되었다. 기아 타이거즈에게 광주 동성고를 졸업한 우타 거포 김주형은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04년 1차 지명을 받으며 계약금 3억에 계약..

사는이야기 2011. 4. 13. 20:41
추신수 오심, 날아가버린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수퍼 플레이

추신수 오심. 날아가버린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그리고 아쉬운 패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월 28일 LA 에인절스 홈구장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4대 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3번 주전 우익수로 출장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안타,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지속하면서 시즌타율을 아메리칸 리그 7위인 0.338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1개의 도루와 1개의 도루 실패로 인디언스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이날의 백미는 9회말 심판의 오심으로 날아가버린 MLB의 강견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추신수의 수퍼 플레이는 2루심의 오심으로 기록으로 인정도 안되고 날아가 버렸지만 말이다) 이날 오심판정을 받은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수퍼 플레이가 더욱더 아쉬운..

사는이야기 2010. 4. 30. 11:29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와 예상 주인공은?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황금장갑은 누구의 손에 끼워질까요? 오늘 골든글러브 후보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사뭇 기대가 됩니다! 저는 프로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타이거즈 팬이지요. 요 몇년간 타이거즈는 팀 성적도 땅에 떨어지며 골든글러브와도 인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많은 후보가 올라갔고 그 어느때보다 골든글러브(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각 포지션별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입니다.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투수 부분 아퀼리아노 로페즈 (기아 타이거즈) 이 선수가 아니면 안되는겁니다. 아무리 용병이라지만 이닝이터에 다승왕에 빛나는 로페즈의 수상이 강력하게 점쳐집니다. 포수 부분 김상훈 (기아 타이거즈) 음. 8..

사는이야기 2009. 12. 11. 08:35
2009 한일 챔프전 기아타이거즈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2009 한일 클럽 챔피언십(챔프전) 기아 타이거즈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드디어 내일! 11월 14일!!!! 이번엔 제대로 만난 듯 하다. 한국과 일본의 명문 구단이 제대로 만났으니 말이다. 물론 내가 기아 타이거즈 팬이므로 기아 타이거즈는 명문이다. 하지만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하여 10차례의 챔피언에 오른 기아 타이거즈가 명문이 아니라면 그 누가 명문이 될 수 있겠는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또한 통산 21번째 우승한 일본의 명문 구단이다. 이 두 구단이 드디어 한일 클럽 챔피언십에서 만났다. 물론 재팬시리즈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요미우리는 거의 최상의 전력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기아 타이거즈는 차포를 떼고 경기에 임하는 차이는 있다. 로페즈, 구톰슨 용병 원투펀치는 미국으로 돌아갔고, 윤석민, ..

사는이야기 2009. 11. 13. 17:08
기아 타이거즈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 진기록!

2009년 7월 3일 기아 티아거즈 대 한화 이글스 10차전에서 쏟아진 진기록들! 2009년 7월 3일 기아 타이거즈 대 한화전 진기록 1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의의 시즌 10차전 대전 경기에서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은 프로야구사에서 9번째로 나온 진기한 기록이다. 물론! 기아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시절 포함)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가장 최근의 기록은 삼성이 대 SK를 상대로 2006년 7월 6일 대구에서 2회에 기록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대 한화전 5회초에 차일목부터 공격에 나서 김상현의 만루홈런 포함하여 9득점을 올렸다. 2009년 7월 3일 기아 타이거즈 대 한화전 진기록 2 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득..

사는이야기 2009. 7. 3. 21:58
기아타이거즈 전반기 최대의 분수령 대 두산전

기아타이거즈 전반기 최대의 분수령 대 두산전 6월 16일 ~ 6월 18일 제 2의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 잠실! 6월 15일 현재의 팀순위는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산 베어스가 1위 기아는 두산 베어스와 4게임차 3위를 달리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는 2위 SK 와이번즈와는 3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현저히 힘이 떨어진 SK 와이번즈임을 가만했을 때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에 따라 1, 2위와의 승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 틀림없다.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이번 주중 3연전 첫판의 선발투수는 두산 베어스의 김상현 투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로페즈로 예고되었다. 김상현과 로페즈의 상대 팀에 대한 성적은 꽤 좋은 편이다. 따라서 분위기를 탄다면 투수전 양상으로 갈 공산이 커보인다...

사는이야기 2009. 6. 16. 15:48
이종범의 3루 기용! 깜찍한 선택!~

저는 원년부터 타이거즈 팬입니다. 그 옛날 방수원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거두던 날. 아버지 손을 잡고 야구장에 있었지요. 하지만, 그 기록의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을까요? 그저 타어거지가 이겨서 기분이 좋았을 뿐^^! 오늘 기아 타이거즈의 조범현 감독이 이종범 선수를 3루수로 전격 기용하였습니다. 이종범 선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구요. 2008/12/10 - [생활속의여유] - 이종범 내 마음속의 영원한 레전드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이종범 선수의 광팬입니다.^^ 다시금 이종범 선수가 유격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야에서 3루수로서 역동적인 수비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종범 선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

사는이야기 2009. 4. 7. 17:23
2008 프로야구 신인왕 온라인 투표 결과

2008년 프로야구 정규시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전 포스팅(2008/09/06 - [엔터테인먼트/야구 이야기] - [온라인 Poll] 2008 프로야구 신인왕은 누구에게?)을 통해 2008 프로야구 신인왕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었습니다. 9월 16일까지로 투표가 완료되어 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polldaddy (http://www.polldaddy.com/) 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짜 온라인 투표 스크립트를 이용했습니다. 아울러 그 결과 정보도 polldaddy에서 제공하는 결과 정보입니다. (좀더 다양한 투표 분석 결과는 유료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므로 패스~~~) 총 29분의 소중한 의견(제 의견도 포..

사는이야기 2008. 9. 17. 12:29
[온라인 Poll] 2008 프로야구 신인왕은 누구에게?

2008년 9월 6일 롯데 자이언츠 손광민 선수 추가했습니다. 네이버 등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투표를 흉내내 봤습니다. 솔직히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고 해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상품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네... 없습니다 ㅠ.ㅠ)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2008 프로야구.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은 누구에게 갈까요? 삼성의 고령 중고 신인 최형우? (주전 외야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기아의 고졸 최단신 루키 유격수 김선빈? (요즘엔 선발보다는 백업으로 활용되고 있죠. 안타깝습니다.) LG의 고졸 선발 투수 정찬헌? (아까운 인재중 한명입니다. 선발 전환후 9패를 했으니 ㅡ.ㅡ 공격이 안바쳐주니 원) 기아의 차세대 4번타자 외야수 나지완? (초반 2군 들락날락하다 요즘 주전으로..

사는이야기 2008. 9.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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