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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개키는 아이2

thumbnail 옷접기 폴더 - 41개월 아이도 할 수 있다구!~ 옷접기 폴더 - 초간편 옷접기? 어린아이들 빨래라면 OK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캠페인 중에 번쩍하고 눈에 띄는 캠페인이 있었다. 바로 간편하게 옷을 접을 수 있다는 "옷접기 폴더" 사실 그 이전부터 두꺼운 박스 골판지 등을 이용해서 Hand-Made 제품에 대한 글을 인터넷 등을 통하여 접해 봤었고, '아 저거 하나 있으면 편리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들어 캠페인 참여 신청을 했는데 운 좋게도 선정이 되어 "옷접기 폴더" 제품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처음 본 소감은 어? 정말 심플하네! 였다. 그렇다 정말 심플하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4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좌우 대칭형 제품으로써 옷을 옷접기 폴더 위에 놓고 왼쪽, 오른쪽, 아래쪽 이렇게 딱 세번만 움직이면 옷이 짜잔! 하.. 2009. 9. 22.
thumbnail 38개월 아이 스스로 빨래를 개키다니 대견하다! 2009년 6월 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70일째 되는 날 벌써 2주전 일이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이전까지 용돌이는 다 말린 빨래 걷어오면 빨래 위에서 장난치기가 주특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스스로 자기 옷가지와 양말등을 스스로 개키는 능력을 보여줬다. 신기할 따름이다. 늘상 장난만 치던 녀석이 자신의 빨래를 스스로 개키다니 말이다. 그것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옷가지와 양말만 따로 분류해서 개키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나름대로 그동안 엄마, 아빠(아빠는 가~~~끔 한다 ㅡ.ㅡ)가 빨래 개키는 모습을 자주 봐서인지 제법 능숙하게 빨래를 개킨다. 바지 종류와 웃옷 종류도 비슷하게 개키고 양말도 같은 짝끼리 딱 맞춰서 가지런히 놓는다. 두개의 동영상은 조금의 시차를 두고 촬영.. 2009. 6. 17.